델포이에 있는 ‘지혜의 신’인 아폴로 신전에는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새겨져 있었다고 한다. 이는 소크라테스가 평생 추구했던 목표이기도 하다. 자신을 아는 것이 지혜의 시작과…
[2009-05-26]군부 독재에 항거하고 정경유착을 질타하고 노동자, 서민계층을 대변하며 한국 사회의 개혁을 부르짖던 인권 변호사가 합법적 선거에 의해 기적적으로 당선되었다. 빈농 가정의 고졸 학력…
[2009-05-26]빨간색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면 모든 것이 빨갛게 보인다. 파란 안경을 끼고 사물을 보면 그것은 파라색으로 보인다. 맨눈 혹은 무색의 안경으로 사물을 봐야만 있는 색을 그…
[2009-05-26]인기는 가히 카리스마적이다. 취임 100일이 지났으나 여전히 열화 같은 지지에 둘러싸여 있다. 그러니 오바마 천하라고 해도 그리 틀린 말이 아니다. 이 오바마 천하를 맞아…
[2009-05-26]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물결이 한국을 뒤덮고 있다. LA를 비롯한 재미한인사회 곳곳에도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에서 못지않게 강한 보수와 진보의 성향을 표출하며 …
[2009-05-26]5월은 가정의 달이다. 2주 전 어머니날, 어머니께 드리려고 꽃을 사는 젊은 사람들을 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었다. 이들의 얼굴에는 어머니께 꽃을 선물하는 기쁜 마음과 함께 어머…
[2009-05-23]어머님의 80회 생신을 맞아 한국에서 친지들과 함께 축하 모임을 갖기로 했다. 시간을 맞추기 위해 마지막 기말시험 채점을 끝내자마자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열 명 정도의 승객이 …
[2009-05-23]오바마 미 대통령이 취임한 지 100일이 지났다. 그의 지지도는 60%가 넘는다. 그의 통치철학, 생활철학은 무엇일까. 나는 ‘화이부동’(和而不同)이라고 생각한다. 즉 나는 ‘나…
[2009-05-23]“오늘 귀한 손님이 오신다. 집안 청소를 잘 해라” 할머니는 어머니에게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당신도 세수를 깨끗이 하고 머리를 단정히 빗고 옷을 갈아입으셨다고 …
[2009-05-23]“다른 집에서는 모두 공짜로 주는 것 같던데 돈을 내라니요?” “저보고 밑지고 팔라는 겁니까. 정말 너무 하시네요.” 지난 주말 플러싱의 한 휴대폰 대리점에 고객과 점원 간에 한…
[2009-05-23]몇주 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한국이 국가 이미지 향상작업에 엄청난 투자를 하기로 했다며 과연 그것이 돈 들여서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일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서울발 기사를 실었…
[2009-05-23]각기 지난 15일과 22일 개봉된 ‘천사들과 악마들’과 ‘박물관의 밤: 스미소니언 전투’의 프레스 정킷차 지난 주 뉴욕과 워싱턴 D.C.엘 다녀왔다. 이번 뉴욕행은 생명력 넘치고…
[2009-05-22]며칠 전 우리는 희망을 품고 참 아름다운 기적을 이루며 살았던 한 여인을 아타까움으로 떠나보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고귀함과 아름다움을 전하는 감격의 글들을 남겼다. …
[2009-05-22]노 전 대통령 부인이 시가 1억원짜리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뉴스가 나온 후 많은 사람들이 시계 주우러 가자는 얘기를 농담으로 하면서 반신반의하고 있다. 변호사가 그렇게…
[2009-05-22]고대 그리스에서 매춘은 성인 남성이 여성 및 남자 아이를 사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한다. 그리스어로 매춘(porne)이라는 단어는 ‘팔다’(pernemi)라는 뜻의 단어로부터 유…
[2009-05-22]“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광고구절이 가슴에 와 닿는 계절이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시작으로 여름 휴가시즌이 시작되었다. 올해는 경제사정이 어려워 여행·휴가는 엄두도 못…
[2009-05-22]이민 초창기 스몰 비즈니스 종사자가 많은 한인들은 종업원과 오버타임을 둘러싼 분쟁이 많았다. 일정 시간 이상 근무를 하면 봉급의 1.5배를 줘야 한다는 기본적인 개념조차 몰랐던 …
[2009-05-22]공자가 노나라 정치에 환멸을 느껴 제나라로 가는 길에 무덤 앞에서 서글프게 우는 여인을 만났다. 시아버지와 남편, 아들이 차례로 호랑이에게 잡혀 먹혔다는 것이다. 공자가 “왜 이…
[2009-05-21]서양 미술을 공부하여 그 아름다움을 깊이 사랑하는 나는 특히 고딕 미술의 아름다움을 사랑하여 미술관에 갈 때마다 중세 미술관을 찾는다. 르네상스 미술과 바로크 미술이 외형적이라면…
[2009-05-21]나이 60이 넘어 첫 손녀를 본지가 벌써 1년이 됐다. 30 넘어 얻었던 아들이 30 넘어 딸을 본 것이다. 요즘은 2주에 한번 손녀 보러가는 재미로 산다. 벽에 온통 사진을 붙…
[2009-05-21]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명숙 수필가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유환 수필가 
마이키 셰릴 뉴지지주지사가 역대 최대 규모인 607억 달러에 달하는 새 회계연도 주정부 예산안을 발표했다. 셰릴 주지사가 10일 공개한 202…

원정출산자와 병역기피자를 막기 위해 2005년 일명 홍준표법으로 불리는 선천적복수국적법의 허점으로 오히려 기득권은 빠져나갈 여지가 큰 것으로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과 함께 시작된 중동전쟁의 성패가 호르무즈 해협 통제력에 달렸다는 관측이 점점 힘을 얻고 있다.이란이 저항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