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재학중인 퀸즈칼리지에 한국의 민속물 중 하나인 장승이 세워졌다. 학생들의 이동이 많은 카페테리아 앞쪽으로 서있는 목장승들의 모습은 이제 뉴욕의 명물이 되었다. ‘한국인의 미…
[2010-10-28]더 이상 시들 것 없는 벌판 속으로 바람이 몰려간다 풍찬노숙의 쓸쓸한 풀꽃 몇 포기 아직도 지지 못해서 허옇게 갈대꽃 함께 흔들리는 강가 오늘은 우주의 끝으로 …
[2010-10-28]금년 캘리포니아 선거엔 컬러플한 화제가 풍성하다. 대통령 선거를 제외하곤 미 사상 최고의 선거자금 1억4천만 달러를 쏟아 부은 억만장자 멕 휘트먼과 이미 주지사를 2번이나 지내고…
[2010-10-28]기원전 2700년께 중국의 고문서에 등장할 정도로 인류와 인연이 오랜 식물 - 마리화나다. 고대 중국의 무속신앙 의식에서 마리화나를 사용했다고 한다. 힌두교 전통에서도 마…
[2010-10-27]남가주 최초의 ‘메가 처치’인 가든그로브 수정교회가 극심한 재정난으로 휘청대고 있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부채 감당이 힘들어지자 파산신청을 낸 것이다. 드넓은 부지 위에 웅장하게 …
[2010-10-27]이웃 간에도, 친구 간에도, 말다툼을 하다보면 서로 상처를 받게 된다. 다시는 안 만나려고 했는데 부득이 연락을 할 일이 생겨버렸다. 어떻게 피해 보려고 했지만 연락을 안 할 수…
[2010-10-27]올해 미국의 피터 다이아몬드 MIT교수가 노동시장 규제와 정책의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로 2010년 노벨 경제학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그는 오바바 정부가 검토 중인 2차 경기부양책…
[2010-10-27]매년 꼬박꼬박 세금을 납부하고 커뮤니티 봉사에도 열심이며 심지어 군에 입대해 생사를 넘나드는 전투에서 살아남았지만 선거철만 되면 소외되는 주민들이 있다. 귀화하지 않은 채 외국 …
[2010-10-27]케네디 대통령의 아버지 조세프 케네디는 부자였다. 그래서 선거 때만 되면 민주당 보스턴 지역구 하원의원과 매서추세츠 주 상원의원 입후보자들이 몰려와 손을 내밀었다. 그러나 그는 …
[2010-10-27]70을 넘긴 사람은 예부터 드물다. 공자가 한 말로 전해진다. 공자가 살던 시절, 그러니까 2500년 전에는 그 정도로 오래(?) 산 사람은 극히 보기가 힘들어 뉴스거리가 됐던 …
[2010-10-26]11월 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여러 가지 흥미로운 발의안 중 마리화나 합법화를 묻는 주민발의안 19 대한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한인사회 등 아시안 커뮤니티에서 마리화나 합법…
[2010-10-26]초인종이 울리고, 문득 그녀가 돌아왔다 저녁을 차려준다 오똑한 콧날 약간 붉은 금발 그녀는 샤워를 한다 냉장고에서 김치를 꺼낸다 계란 프라이를 한다 전자 레인지…
[2010-10-26]30여년 전 CPA사무실을 첫 개업했을 때였다. 백인 고객들은 약속된 비용을 군말 없이 지불 하는데 어떤 아시안 고객들은 지불할 것은 다 하면서도 꼭 한번 씩은 가격을 흥정하려 …
[2010-10-26]‘왕의 사람들’(All the King’s Men)은 권력이 인간을 어떻게 타락시키는가에 관한 고전이다. 로버트 펜 워런이 쓴 이 소설은 퓰리처상을 받았고 영화로도 만들어져 아카…
[2010-10-26]11월2일 중간선거가 일주일 남짓 남았다. 이른 봄부터 시작된 정치 바람은 6월 예비선거를 시작으로 서서히 강해졌고 뜨거운 여름을 거쳐 이제 숨죽여 기다리는 결전이 시간이 다가왔…
[2010-10-25]2010년은 기억해야 하는 기념일이 많다. 안중근의사의 순국 100주년(3월 26일), 4·19혁명의 60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의 30년. 그리고 민족의 비극인 6·25전쟁…
[2010-10-25]올해는 6.25 한국 전쟁 발발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우리는 20~30세의 젊은 나이로 국가를 위해 민족을 위해, 자유 수호를 위해 몸 바쳐 싸워서 나라를 지켰으며 많은 젊은…
[2010-10-25]무슨 일인지 요사이는 귀중한 자기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많다. 먹고 살기 힘들다고, 일자리가 떨어져서 오갈 곳이 없다고, 몸이 아프다고 하는 이유로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생명을…
[2010-10-25]동명성왕(東明聖王)은 어느 나라의 시조인가. 고구려가 그 답으로 돼 있다. 이 건국설화에는 그러나 요즘 들어 상당한 논란이 따른다. 동명은 아마도 부여의 시조이고, 고구려…
[2010-10-25]다음달 7일 LA에서는 한국의 전설적 영화 ‘하녀’가 처음으로 소개된다. 올해 임상수 감독이 만든 전도연씨 주연의 ‘하녀’를 말하는 게 아니다. 바로 그 작품을 가능하게 한 19…
[2010-10-25]





















정재왈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성민희 수필 평론, 소설가
양홍주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김창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뉴욕시 한식당의 10곳 가운데 7곳 만 위생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본보가 6일 뉴욕시 보건국의 식당 위생검사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

메릴랜드 베데스다에 거주하는 한인 2세 언론인 린다 소(Linda So·47·사진) 기자가 2026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퓰리처상은 미국에서…

미국의 ‘해방 프로젝트’(Project Freedom) 일시 중단을 계기로 협상 국면이 거론된지 하루만에 미군과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