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좋아하는 만큼 너도 날 좋아할까? 나만 널 좋아하는 거라면 억울해서 우짤꼬! 서로에 대한 호감도 차이를 말하는 ‘라이킹 갭’(Liking-Gap)에 자신이 없다면, 이…
[2020-09-09]
2020년 미군 에티켓대통령이 지나가면 재빨리 차렷자세를 취하고/군통수권자에게 걸맞는 칼 같은 경례를 한다.
[2020-09-09]11월 대선이 다가오면서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지지자들 사이에 불안감이 고개를 들고 있다. 트럼프의 비상식적인 대응으로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면서 기정사실화되는 …
[2020-09-09]영국 해군에 ‘3분간 전원 동작중지(3 Minutes All Still)’라는 규정이 있다. 작전 중인 군함이나 잠수함 내부에 원인을 잘 알 수 없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함장은 …
[2020-09-08]지난 7월 같은 제목으로 글을 쓴 적이 있다. 그 이후에도 한국신문에는 일관되게 정부를 비판하는 전문가들의 기고문이 실리고 있다. 그 공통점은 투자와 투기를 구별하는 일이 아주 …
[2020-09-08]
마른기침과 고열이 계속되어 응급실을 찾았다. 임산부이기에 쓸 수 있는 약품이 제한적이고 기침을 할 때마다 배가 뭉쳐 혹시 태아에게 무리가 갈까 걱정이 되었기 때문이다. 낮에 산부…
[2020-09-08]COVID-19. COVID-19. COVID-19. 펜데믹, 펜데믹, 그리고 또 펜데믹….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흐름을 지배하는 이슈는 무엇일까. 단연 코로나 바이러스 …
[2020-09-08]한 어머니가 작은아들 아파트 출입문 비밀번호가 자기 집 번호와 같아서 우연인가 했는데 큰아들 집도 비밀번호가 똑같아 며느리에게 어찌된 일인지 물었다. 며느리는 연로하신 어머니가 …
[2020-09-05]“여행은 의식이 고조되어 있다는 점에서 사랑과 같다. 그런 상태에서 우리는 의식이 깨어있고, 친숙하지 않은 것을 수용하고 변화될 수 있다.” 함께 여행을 떠난 피코 아이어(Pic…
[2020-09-05]이집트는 옛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생활을 했던 땅이다. 모세는 그들을 이끌고 자신들의 신이 조상인 아브라함의 후손에게 기약했던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향했다.…
[2020-09-05]1999년에 설립된 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는 중독별 회복모임을 제공하면서 kamcar.net 도메인으로 2014년 3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스카이프 영상회복모임을 병행했던 …
[2020-09-04]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거의 모든 대학들이 상당 기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면서 등장한 핫 이슈 중 하나는 바로 등록금 문제다. 학생들은 대부분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데 ‘풀 …
[2020-09-04]조류독감 때는 조류가 살처분 당한다. 조류독감이 덮칠 때마다 셀 수 없이 많은 닭과 오리가 즉어 나갔다. 돼지 열병이 덮치면 돼지가 그 대상이다. 구제역이 퍼지면 무더기의 소, …
[2020-09-04]
“내가 실제 일자리를 갖고 있다면 이번 노동절 연휴가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울 텐데…”
[2020-09-04]시진핑이 헌법을 개정해 종신집권의 1인 독재체제를 확고히 했다. 내외적으로 갈등과 분쟁을 조장시키는 시진핑 독재에 제동을 걸거나 견제할 시스템이 중국에서 소멸된 것이다.여전히 폐…
[2020-09-04]빌 게이츠(65)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90세를 맞은 워런 버핏 버크셔웨이 회장에게 생일 케이크를 선물했다. 게이츠는 8월30일 자신의 블로그 ‘게이츠 노츠’에 “워런, 90세…
[2020-09-04]이른 아침에 원시의 밥을 먹고포스트모던하게 핸드폰을 들고중세의 회사에 나가근대적 논리로 일하다가현대의 술집에서 한잔하고본능의 잠을 자는 나날들돌아보면 그저 그렇고 그런 습관들이만…
[2020-09-03]지금 자녀가 있는 가정의 최대 관심사는 이번 가을학기 수업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하는 것이다. 등교는 할 수 있을 것인지,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받아야 하는 것인지, 걱정이 크…
[2020-09-03]미국 의료시스템의 고질적 병폐 중 하나로 지적돼 온 것은 병원 및 클리닉의 ‘과잉 진료’와 환자들의 ‘과잉 의사방문’이다. 의료시스템이 수익을 위해 환자를 양산해내고 과다하게 치…
[2020-09-03]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