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일반
‘최고 선수단’의 결산보고
7일 열린 미주체전 워싱턴선수단의 해단식에서 결산보고 인쇄물이 배포됐다. 그런데 이 인쇄물의 5쪽에는 그간 볼 수 없던 서류가 포함돼 있었다. 체육회 명의로 개설된 은행계좌의 8…
[2005-08-09]부끄러운‘인신매매 커뮤니티’오명
미 법무부에서 한인들의 인신매매 사례가 도를 넘어섰음을 암시하고 있는 자료가 나왔다. 법무부는 인신매매 피해자들과 사법당국의 조직범죄 수사에 협조하는 미국내 외국인 피해자들이 …
[2005-08-09]저소득층 어린이 의료보험등 소개
미국에는 각종 복지혜택이 많지만 알아야 누릴 수 있다. 종류도 다양하고 그 내용도 복잡해 일반인이 전체적으로 파악하기 힘든 각종 복지혜택을 총괄적으로 알려주기 위한 복지 세미나가…
[2005-08-09]“영어 미숙 때문 아니다”
박숙향 회장 등 북버지아노인회 임원은 지난 5일의 ‘현판식 해프닝’은 영어 미숙이 아닌 북버지니아한인회관의 그렉 윌리암스 매니저가 행사 이틀 전에 말을 바꿈에 따라 발생한 것이라…
[2005-08-09]“자유수호 한미혈맹 굳어졌다”
광복 6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전 참전 미국 상이용사들을 위로하는 ‘한미 감사 축제(God Bless America Festival)’가 7일 워싱턴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폴스처…
[2005-08-08]조지타운대 조교수 임명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위원인 강영우 박사의 장남인 진석(32, 미국이름 폴)씨가 지난주 조지타운대 임상조교수로 임명됐다. 하버드를 거쳐 듀크대 의대를 졸업한 안과 전문의인 강…
[2005-08-08]소시지 먹기대회 또 우승
각종 먹기대회를 휩쓸어온 재미동포 이선경(사진.37.미국명 소냐 토머스)씨가 또하나의 타이틀을 추가했다. `Black Widow’라는 애칭이 붙은 이선경씨는 7일 위스콘신 시…
[2005-08-08]“6자회담 복귀는 북한의 생존위한 선택”
한반도 문제를 연구하는 학자들과 의회 연구관 등이 참여하는 한국 비핵화 관련 세미나가 5일 크리스탈 시티 쉐라톤호텔에서 국제한국학회(ICKS, 회장 김홍낙) 주최로 개최됐다. …
[2005-08-07][부 음] 곽노은씨 모친상
곽노은(한국복지재단 워싱턴 후원회장)씨의 모친 곽순희 여사가 5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별예배는 8일 오후 7시30분, 발인·하관 예배는 9일 오전 11시와 12시 노벡…
[2005-08-07]구 공사관 매입운동 재점화
워싱턴 D.C에 소재한 대한제국 공사관 건물의 매입과 향후 운영방안을 논의할 통합 기구가 9일(화) 출범할 전망이다. 정세권 미주한인재단 워싱턴 회장은 5일 “공사관 매입운동…
[2005-08-07]연방노동부 한인봉사단체에 1백만달러 그랜트
한인이 운영하는 비영리 봉사단체가 미 정부로부터 거액의 그랜트를 따냈다. 연방 노동부는 4일 커뮤니티 봉사와 리더십 개발을 통한 미주 한인들의 주류사회 진출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2005-08-05]3개 해병전우회 하나된다
워싱턴지역 3개 해병전우회가 통합에 합의했다 김민수 MVD 해병전우회장은 3일 “최근 김철만 볼티모어 회장, 최창일 워싱턴 회장과 만나, 통합에 구두로 합의했다”며 “이름은 가…
[2005-08-05]무보험 한인 자궁암 무료 검진
무보험 한인 여성을 위한 자궁암 무료 검진 행사가 마련된다. 훼어팩스에 본부를 둔 ‘레이첼스 웰 클리닉’ (대표 로렌스 넬슨 NIH 산부인과 의학자)은 이노바 헬스 시스템과 …
[2005-08-05]북VA노인회 현판식 해프닝
북버지니아한인노인회의 사무실 현판식이 영어 의사소통 미숙으로 한바탕 해프닝으로 끝났다. 북버지니아한인노인회(회장 박숙향)는 북VA한인회관 미국인 매니저로부터 현판식 허가를 …
[2005-08-05]<사고> 한인·한국 과학자 한자리 모여
미국내 한인 과학자들과 한국의 과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구성과를 논의하는 ‘2005 한미과학기술대회’(UKC2005)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UC어바인에서 열립니…
[2005-08-05]“사랑으로 키워주신 아버지 감사해요”
To : 아버지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사한 최초의 한인 특수부대원인 제임스 에릭 서(28·한국명 성갑)씨가 출국전 아버지 서능수씨의 생일 선물로 침대밑에 남기고 간, 유서같은 편지…
[2005-08-05]15만 워싱턴 한인 역량 보인다
‘2005 한인의 날’ 축제가 예년보다 한달 가량 앞선 오는 10월1일-2일 개최된다. 15만 워싱턴 한인들의 문화적 역량과 정치적 힘을 보여줄 이번 축제는 장소도 폴스처치 …
[2005-08-04]“웅담사건은 문화 차이 탓”
지난해 한인 수십명이 웅담 등을 샀다가 무더기 체포돼 실형을 받은 사건으로 함정수사 논란을 일으켰던 버지니아주가 웅담을 약재로 보는 아시아권 문화와 미국의 환경야생 보호보전법간의…
[2005-08-04]안용호 전 세탁협회장 모친상 고별예배
안용호 전 워싱턴세탁협 회장의 모친 고 장춘자 여사를 위한 고별예배가 7일 오후 6시 와싱턴중앙장로교회에서 거행된다. 유가족은 장남 안용훈, 차남 용호, 장녀 민선씨. 문의 김…
[2005-08-04]시민권 취득 “어려워지기 전에 따야지”
시민권 시험이 까다로워진다는 소식이 수차례 전해지면서 커뮤니티내 워싱턴한인봉사센터 등 시민권 시험 교육을 실시하는 단체들에 관련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이와 함께 기왕 시민…
[200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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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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