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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시 무료로 차에 태워드려요”
연말을 맞아 워싱턴 지역에서 음주운전 단속이 강화되는 가운데, 음주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운전자 무료 라이드’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워싱턴지구알코올프로그램(WRA…
[2017-12-17]워싱턴 가톨릭 대성당 100년 만에 완공되다
워싱턴 D.C. 소재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국립 대성당(Basilica of the National Shrine of the Immaculate Conception)이 착…
[2017-12-14]나체 남성 차량에 올라타 난동
페어팩스카운티에서 나체의 남성이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지붕에 올라타 난동을 부리는 소동이 발생했다. 페어팩스카운티 경찰국은 12일 오후 덜레스 국제공항 인근에서 접촉사고를 일으…
[2017-12-14]예산부족으로 법안추진 불투명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의회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조직범죄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으나, 예산삭감이 발목을 붙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몽고메리 카운티 위…
[2017-12-14]덜레스 공항 택시 16% 축소한다
차량공유업체 우버(Uber)와 리프트(Lyft)의 인기가 날로 치솟아 공항택시 이용자들의 수가 급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워싱턴수도권공항관리공사가 덜레스 공항에 드나드는 택시의 …
[2017-12-14]메릴랜드대‘디스커버리 지구’건설
최근 10여년사이 세계적인 대학으로 급격한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메릴랜드대학(UMCP)이 캐피털 원 그룹의 후원을 통해 ‘디스커버리 지구’(Discover District) 건설…
[2017-12-14]경찰 대상 폭력사건 급증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 대상 폭력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이 내부자료를 분석해 지난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에 제출한 ‘공권력 남용실태 보고서’에 …
[2017-12-13]무장강도 용의자 공개수배
페어팩스카운티 경찰국 강력반이 총기로 무장하고 있을 가능성이 큰 살인사건 용의자를 공개수배했다. 용의자 엔드레스 테일러(24, 알렉산드리아 거주)는 지난 1일 밤 알렉산드리아 지…
[2017-12-13]“비만여성, 자폐아 출산 가능성 높다”
산모의 체중 상태가 신생아의 신경발달을 지연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VCU)의 조사 내용에 따르면 비만인 산모가 선천적 신경발달장애(neurodevelo…
[2017-12-13]VA 교원 부족해결 주정부가 나섰다
버지니아주의 교원부족 문제가 심각해 주정부가 해결에 나섰다. 테리 맥컬리프 주지사가 교사가 되기 희망하는 대학생들에 대한 교육요건을 간소화하는 긴급조치를 취한 것이다. 맥컬리프 …
[2017-12-13]골프돔 연말연시 빅 세일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 소재 골프돔(Golfdom)이 연말연시를 맞아 빅 세일을 실시한다. 세일 품목은 혼마, 타이틀리스트 공(39.99달러, 원래 47.99달러), 타이틀리스트…
[2017-12-12]워싱턴 DC, 음주율 “심상찮네”
워싱턴 DC의 성인 음주가 심상치 않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알콜중독치료 관련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디톡스 닷 넷(Detox.net)에 따르면 워싱턴DC의 음주(Drink)율…
[2017-12-12]전국‘최고 부자 카운티’5곳 워싱턴에 몰려
전국 최고 부자 카운티 5곳이 워싱턴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센서스조사국이 2012년부터 2016년까지의 전국 가구당 중간소득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워싱…
[2017-12-12]‘통행료 부담’주정부 대중교통 라인 증설 분주
66번 고속도로 일부구간에서 실시되는 통행 유료제가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워싱턴 일원 운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가운데 주 정부가 대중교통 라인 증설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주 정…
[2017-12-08]도미니언, 석탄재 영구 매장 추진
전력 공급사인 도미니언 버지니아 파워(Dominion Virginia Power)가 수 백만 톤의 석탄재(Coal ash)를 영구 매장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환경단…
[2017-12-08]80세 노인 40여년간 아동 성추행
4세 여아 성추행 혐의로 구속된 메릴랜드 찰스 카운티 80세 노인의 여죄가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다.찰스 카운티 셰리프국은 조셉 롤스에게 피해를 당한 피해자가 최소 2명 이상이라고…
[2017-12-06]MD 콜럼비아‘안전한 도시’전국 4위
메릴랜드 주 소재 콜럼비아가 전국 대도시들 중 가장 안전한 도시 4위로 선정됐다.‘월릿허브’에 따르면 콜럼비아는 ‘개인 거주지 및 커뮤니티 안전도’가 전국 182개 대도시 중 1…
[2017-12-06]MD 몽고메리 카운티 세수 악화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아이크 레겟 이그제큐티브가 2018년까지 총 1억2000만달러로 예상되는 세수 감소로 행정부처에 2% 예산삭감을 명령했다.WTOP 보도에 따르면 당초 2…
[2017-12-06]미숙한 경찰 대응이 화 키웠다
백인우월주의자들의 대규모 폭력시위로 1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다친 지난 8월의 샬롯츠빌 사태가 경찰의 미숙한 초기대응으로 심각한 피해를 불러일으켰다는 시의회 보고서가 공개돼 파장…
[2017-12-03]푸틴 비판 위해 거리이름 변경 추진
워싱턴DC 시의회가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비난하기 위한 방안으로 DC 소재 러시아 대사관 인근의 거리명 변경을 추진한다.WTOP 30일 보도에 따르면 시의회는 노스웨스…
[201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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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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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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