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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캐릭 추기경 교황청에 사직원
워싱턴 가톨릭 교구 대주교인 맥캐릭(사진) 추기경이 로마 교황청에 사직을 요청했다. 7일로 75세가 되는 맥캐릭 추기경은 교회법에 따라 베네딕토 16세 교황 앞으로 사직을 청하…
[2005-07-07]폭우로 1만 6,000가구 정전 사태
5일 밤 워싱턴 일원에 몰아친 폭우로 일부 지역이 단전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정전 가구는 모두 1만6,000세대로 집계됐으며 앤 아룬델 카운티가 6,500세대로 가장 많았다.…
[2005-07-07]여행열기 되살아난다
9.11 테러와 경기 침체, 전염병 등으로 큰 타격을 받았던 지구촌의 ‘여행 열기’가 되살아나고 있다고 유엔 산하 세계관광기구, WTO가 밝혔다. 유엔의 분석 결과 올들어 1월…
[2005-07-07]DC 비상훈련 일단 ‘합격’
독립기념일 밤 불꽃놀이가 끝난 뒤 몰려든 대 인파를 상대로 실시된 DC의 비상시 대피 및 교통소통 모의훈련이 일단 합격점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DC 시당국은 이날 밤 인파 …
[2005-07-06]내셔널공항 만족도 15위
레이건 내셔널 공항이 연간 1-3천만의 탑승객이 이용하는 34개의 전 세계 중간 규모 공항 중에서 서비스 만족도 15위를 차지했다. 볼티모어 워싱턴 국제공항은 20위, 덜레스…
[2005-07-06]죽은 바다새 수백마리 발견
버지니아 일대 해안에 수백 마리의 바다새들이 죽은 채 떠내려와 당국이 사인규명에 나섰다. 당국에 따르면 버지니아 비치를 비롯, 동부해안에서 지난 수 주 동안 수백 마리의 숨진 …
[2005-07-06]은행정보 캐기 사기전화 횡행
버지니아 법무장관실이 은행 계좌 정보를 캐내려는 전화에 대한 주민들의 경계를 당부했다. 최근 적발되고 있는 사기 전화의 수법은 월마트 직원이라고 발신자의 신원을 밝힌 뒤 400…
[2005-07-06]DC, 교통위반 단속 카메라 강화
버지니아가 정지신호 위반 단속 카메라의 가동을 중지한 데 반해 DC는 정지신호 및 과속 단속카메라을 추가로 설치, 이를 강화하고 있다. DC 정부는 뉴욕 애비뉴-몬태나 4거리와…
[2005-07-06]워싱턴 젖줄은 연방정부돈
워싱턴 지역에 지출된 연방 정부 예산이 작년 한해 500억 달러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지 메이슨 대학 지역경제분석 센터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연방 정부는 2004년 워싱…
[2005-07-04]바다 가는 길 ‘고생길’
바다를 찾아 떠나는 길은 즐겁지만 독립기념일 연휴 버지니아 비치나 오션시티로 향하는 발걸음은 마냥 즐겁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미 자동차협회(AAA)가 전국고속도로이용자연맹(AH…
[2005-07-04]VA 고용증가 한풀꺾이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계속 호조를 보였던 버지니아의 고용량 증가가 다소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버지니아의 5월 고용 증가…
[2005-06-30]DC 신용등급 높아졌다
DC의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됐다. 신용조사기관인 핏치 레이팅스사는 최근 DC 시정부 발행 채권의 신용등급을 종전 ‘A 마이너스’에서 ‘A’로 상향조정했다. 핏치 레이팅스의 신용등…
[2005-06-30]정지신호 단속 카메라 가동 중단
버지니아의 정지신호 위반 단속 카메라가 내달 1일부터 전면 폐지된다. 주 의회는 지난 회기 때 북버지니아에서 90년대부터 시작돼 북버지니아 6개 지자체와 버지니아 비치에서 운용…
[2005-06-30]입주자 뭉쳐 ‘서민 아파트’ 지켜
DC 구 컨벤션센터 자리 일대 재개발사업이 초미의 관심 속에 진행 중인 가운데 근처 한 서민 아파트 입주자들이 ‘우리집 지키기’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7가 1300블록 쇼…
[2005-06-30]“교도소 시설 열악” 재소자가 시장 고소
DC 교도소 재소자가 교도소 환경이 열악하다며 시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은 29일 재소자 7명 명의로 접수됐으며 이들은 소장에서 교도소가 과다 인원으로 붐비는데다 매…
[2005-06-30]저가항공 맥스젯 유럽까지
덜레스 공항에 근거지를 둔 저가 항공사 맥스젯 항공이 올 가을부터 해외 취항을 할 계획이어서 워싱턴 지역 여행객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최근까지 스카이링크 항공이란 이름으로 …
[2005-06-29]워싱턴 일원 폭염 주의보
워싱턴 일원에 28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날 주의보는 오후 6시까지 적용됐으며 DC를 비롯해 근교 지역과 멀리는 버지니아의 훠키어, 오렌지, 캘버트 카운티와 메릴랜드의 하…
[2005-06-29]훼어팩스 카운티 살인 사건 증가
훼어팩스 카운티의 살인사건 발생건수가 올 들어 벌써 10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발생한 것과 같은 숫자로 최근의 범죄 감소추세와는 상반되는 현상이다. …
[2005-06-29]애나코스티아 재개발 사업 착공
애나코스티아 재개발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DC 시정부가 사우스이스트의 본격 재정비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애나코스티아 재개발의 첫 사업이 28일 착공식을 갖고 첫 발을 내디뎠다…
[2005-06-29]몽고메리 성교육 소송사태 양측 합의
시행을 앞두고 소송 사태를 몰고 온 몽고메리 카운티 교육청의 성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교육청과 학부모 그룹간 합의가 이루어졌다. 27일 이루어진 합의에 따르면 특정 종교적 신앙과…
[200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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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6.25
노동법 소송 몸살 원칙 준수로 돌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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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휴대폰 조작 ‘위험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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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춘추] 삼국지, 60년의 신화와 천 년의 착각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서울 스케치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정오의 휴식
고광본 / 서울경제 논설위원콘스텔레이션 에너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전쟁 딛고 새로운 한국 올바르게 전해야”
제 75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지난 25일 로즈빌 마이두 파크 6.25 참전 기념비 앞에서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
오클랜드이스트베이 한인회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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