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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엄마 미안해 ‘출판 기념회
북산책 대표 김영란씨의 ‘엄마 미안해’ 출판기념회가 1일 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담임 위성교 목사)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글을 쓴 사람들의 …
[2018-12-05]UCB 보수 학생 연합 학교 상대 ‘사실상 승소’
UC버클리 공화당 지지 학생단체가 캠퍼스 행사에 초청된 연사를 학교 측에서 정치 색에 따라 차별한다며 낸 소송이 양측 합의로 마무리됐다. ‘Berkeley College Repu…
[2018-12-05]ESKAPE 연말 정기공연
실리콘밸리 지역 라이브 밴드그룹인 ESKAPE의 연례 정기 공연이 오는 8일(토) 드림센터에서 열린다.ESKAPE는 하이테크 관련 프로페셔널들의 모임인 K-그룹 내 클래시컬 기타…
[2018-12-05]노숙자 세금(발의안 C) 시행 준비
좋은 목적에도 불구하고 반대와 법적 논란이 많았던 발의안 C (Proposition C)를 시행하는 법적 시행절차가 시작됐다. 런던 브리드 SF 시장은 시법무관에게 지난 선거에…
[2018-12-04]
퍼시픽콰이어 제6회 연말공연 ‘Pure Delight’
매년 연말 연주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꼐 성탄절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퍼시픽콰이어(음악감독 최현정)에서 더욱 깊어진 연주로 베이지역 관객들을 찾았다.본보 특별후원으로 댄빌 피스루…
[2018-12-04]
SAC 한인회 캠프파이어 이재민돕기
뷰트카운티 캠프파이어로 한인 피해도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파라다이스 이재민돕기 모금운동에 물품과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새크라멘토 한인회에 따르면 전기장판과 담…
[2018-12-04]
내년부터 변경되는 가주 카풀레인 제도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1인 탑승’ 전기차나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소유주들에게 허용했던 카풀레인 혜택이 내년 1월 1일부터 대폭 축소된다. 이에 따라 기존에 카풀레인을 이용했던 …
[2018-12-04]카레로 저수지 담수량 아직 35.9%에 불과해
지난 주에 내린 많은 비에도 불구하고 사우스베이 지역의 저수지 담수량은 2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호세 수자원 관계자들은 워낙 오랫동안 비가 오지 않아서 지난번에 내린 …
[2018-12-04][주말 사건사고] 하우스파티서 총격 1명 사망
토요일 밤 이스트오클랜드에서 한 남성이 하우스파티에 참석했다 총에 맞아 숨졌다.1일 오후 10시께 47번가 2100블락에 위치한 주택에서 총격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 현…
[2018-12-04]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 ‘교사 사은의 밤’
한해동안 차세대 정체성 교육에 힘써온 한국학교 교사들을 위로하며 감사를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회장 한희영)는 지난 2일 SF공항 힐튼호텔에서 총회 및 …
[2018-12-04]술먹고 잠든 채 자율주행 운전
지난달 30일 101 고속도로에서 술 취한 운전자자 차량 자율운전 장치를 가동한 상태에서 운전하다 체포돼 자율주행에 대한 잠재적인 위험 및 운전자의 안전운행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
[2018-12-04]이번 주 또다시 비 소식
4일부터 베이지역 전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저기압의 영향으로 6일(목)까지 일부 지역에는 비가 이어지겠고 흐린 날씨가 계속되겠다.해안지역은 5일까지 간헐적으로 비가…
[2018-12-04]연말연시 온라인 기부 시 사기 주의
추수감사절이 지나고 연말 연시가 다가옴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기부시 개인 정보를 도용하는 스캠이 우려됨에 주의를 요한다.매년 이맘때 쯤으면 각 자선단체에서 기부를 요청을 하거나,…
[2018-12-04]
북가주 해병전우회 불우이웃 돕기 및 송년의 밤
북가주 해병전우회(회장 송경범)는 지난 1일 불우이웃돕기 및 송년의 밤을 개최하고 한해를 마감하며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니베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
[2018-12-04]
북가주 나눔봉사회, 김치,감귤 판매
북가주 나눔봉사회(회장 윤범사)가 주최하는 연말 노인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하나밴드 공연이 1일 산호세에서 열렸다.북가주 나눔봉사회는 한국에서 공수한 ‘늘만나김치’ 70박스를 준…
[2018-12-04]
베이지역 주민 배곯는 사람 많다
베이지역 주민 10명 중 1명은 생활고로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고 SF크로니클이 보도했다.구걸과 남들이 먹다 남긴 음식으로 연명하는 노숙자들 외에도 저소득층의 상당수가 자급자족에…
[2018-12-04]
오클랜드 고스트십 화재 2주년
젊은 예술인 36명의 목숨을 빼앗은 오클랜드 창고건물 ‘고스트십(Ghost Ship)’ 화재 2주년을 맞은 지난 2일 유가족들이 슬픔에 잠겼다. 이날 희생자 지인들은 “수년간 창…
[2018-12-04]“제너럴 병원서 저커버그 이름 빼라”
애런 패스킨 샌프란시스코 시의원은 페이스 북의 개인 사생활 침해 및 정치적 스캔들과 관련, 샌프란시스코 제너럴 병원에 붙여진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의 이름을 삭제해…
[2018-12-04]
알래스카 항공, 원월드 항공연합에 합류 예정
알래스카 항공이 원월드 항공연합(Oneworld airline alliance)에 가입할 것으로 보인다.알래스카 항공의 앤드류 해리슨 최고 커머셜 책임자(CCO)는 27일 뉴욕에…
[2018-12-03]아이맥스 레이저 돔극장 세계 최초 산호세에 오픈
세계 최초 아이맥스 레이저 돔 극장이 산호세 테크 뮤지엄에 오픈했다. 11일 오픈한 아이맥스 돔극장은 약 270만달러를 투자해 4K 디지탈 레이져 프로젝션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됐…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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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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