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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 살해 해외도주범 15년만에 검거
LA경찰국(LAPD)은 지난 1993년 12월 엘몬티 지역의 한 당구장에서 라이벌 아시안 갱 단원을 살해하고 필리핀으로 도주했던 ‘아시안 보이즈’ 갱 단원 2명을 검거했다고 10…
[2008-07-11]한국전 참전용사 위로
한국전쟁 순교 목회자추모회가 주최한 ‘한국전쟁 한·미 참전용사 위로 및 추모예배’가 최근 나성 중앙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초청받은 고수희 무용 연구소 학…
[2008-07-11]전국 2위 LA시 인구 383만4,340명
2007 연방센서스, 7년간 3.8% 늘어 어바인, 미국내 인구증가 가장 빠른편 LA시가 인구 규모 면에서 전국에서 두 번째 위치를 굳건히 유지한 가운데 한인들이 많이 사…
[2008-07-11]“5달러까지 훌쩍…”
개솔린 가격이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북가주 샌 마테오 지역 한 주유소의 개스값이 갤런당 5달러를 훌쩍 넘은 가격을 보이고 있다. 미 자동차클럽(AAA)에 따르면 10…
[2008-07-11]파티중 여고생 사망사건 한인10대 마약방임혐의 추가
지난 20일 뉴욕 인근의 가정집에서 열린 파티에서 여고생 나탈리 시아파(18)양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 증거유기 혐의로 체포된 한인 성모(19)군에게 ‘미성년자의 성관계 및 마약…
[2008-07-11]“꿈에 그리던 영주권, 뭐가 문제길래…”
프리즘- 남편은 나왔는데, 아내는 안나와 발동동 제출 서류 누락이거나 이민수속 변경때 낭패 이민국에 적극 따져야 미국 생활 6년 만에 ‘꿈에 그리던’ 영주권을 취득한…
[2008-07-11]서울대 동문회 디즈니홀 음악회등 사업논의
서울대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김지영)는 지난 9일 용궁식당에서 정기 회장단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역대 회장단과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후반기 사업을 논의했다. 동문…
[2008-07-11]연쇄 강도.강간범 현상금 1만2,000달러
뉴욕시경(NYPD)이 10대 또는 20대 초반 흑인 여성을 대상으로 연쇄 강도·강간 행각을 벌이고 있는 흑인 남성 검거를 위해 현상금 1만2,000달러를 내걸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2008-07-11]“한국음악과 살리려 살풀이춤 특별강연”
무형문화재 전수자 김묘선 UCLA 교환교수 15일부터 8회 강습 UCLA 한국음악과를 살리기 위한 기금마련 ‘살풀이 춤 강습회’가 오는 15일부터 8회에 걸쳐 UCLA에서…
[2008-07-11]LA다운타운 라이온스 클럽 정기모임
LA다운타운 라이온스 클럽(회장 존 배)은 지난 8일 한인타운 JJ그랜드 호텔에서 정기 모임을 가졌다. 회원 15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에서 라이온스 클럽은 골프대회, 장학기금 모…
[2008-07-11]민족학교 오늘 유권자 등록 캠페인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는 11일 시민권 선서식이 열리는 LA다운타운 컨벤션센터 앞에 특별 부스를 설치하고 신규 시민권 취득자들을 대상으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벌인다. …
[2008-07-11]정신나간 셰리프국 경관 근무중 만취 차사고
LA카운티 셰리프국 경관이 근무 도중 만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일으켜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되는 망신을 당했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술을 마신 뒤 범…
[2008-07-11]살모넬라 환자 1,000명 돌파
미국에서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환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 10일 월스트릿저널(WSJ)에 따르면 미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지난 8일까지 살모넬라균 감염자가 41개…
[2008-07-11]장애인 주택보조비 신청 대행
한인 가톨릭복지회 10월 15일까지 남가주 한인 가톨릭장애인 복지회(회장 노장오)는 오는 10월15일까지 아파트 및 주택 보조금 신청서 작성을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8-07-11]김재수 총영사·한인 교사들 간담회
김재수 LA 총영사는 10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한인타운 찰스 김 초등학교 샌드라 김 교장 및 교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은 김 총영사가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
[2008-07-11]타운 단신
좋은만남 클럽 정기모임 미혼자녀를 둔 한인부모들의 모임인 ‘좋은만남 클럽’(회장 이재수)은 19일 오전 11시 로텍스플라자 호텔에서 제29차 정기모임을 갖는다. (213)4…
[2008-07-11]북가주 산불 주민 1만명 대피
새크라멘토 인근 다시 확산… 병원까지 위협 빅서 진화 41%로 진전 골리타는 여전히 번져 북가주와 중가주 지역을 휩쓸고 있는 산불이 21일째 기세를 떨치고 있는 가운…
[2008-07-11]“누드비치 문닫으면 안돼
OC 샌오노프리 폐쇄방침에 집단 소송 캘리포니아 주 당국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남가주의 누드비치에서 더 이상 누드 해수욕을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한데 대해 반발, 누드비치 …
[2008-07-11]청각 장애인 사진작가 김영삼씨 전시회
청각 장애인 사진작가 김영삼씨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뉴욕 업스테이트 엘렌빌에서 열리는 제16회 밀알 캠프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 제목은 ‘수화는 언…
[2008-07-11]이란 미사일 발사장면 알고보니 조작된 것
장거리 미사일은 불발 어제 수발 추가 발사 이란은 9일에 이어 10일에도 다양한 종류의 중장거리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이란 국영 TV와 라디오가 이날 보도했다. …
[200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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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달러짜리 트럼프 ‘골드카드 영주권… - 2
맥아더팍서 군 동원 이민단속… “공포 분위기… - 3
이번주 100도 폭염 - 4
“트럼프, 노벨상 안주면 노르웨이 폭격” - 5
에어프레미아, 또 기체결함 지연 - 6
트럼프, “한국에 8월1일부터 25% 상호관… - 7
앗! 버스에 단속 카메라가… 293불 ‘벌금… - 8
“상호관세 유예 연장에도 험난한 개별협상 예… - 9
이시영, 전 남편 냉동배아로 둘째 임신… “… - 10자진추방 한인 참전용사 구명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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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아주투어]](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0536681.jpg)
[US아주투어] “미주 최초 중앙 아시아 3… - 12
머스크 신당에 트럼프 진영 ‘전전긍긍’… “… - 13
‘돌싱’ 이미숙 “이러려고 결혼했나 싶어, … - 14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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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타국 통한 우회 수출 ‘극성’ - 16
‘목요일은 가정예배ㆍ토요일은 전도의 날’ - 17시애틀, SF 인구 추월 아마존본사 위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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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도] 시댁식구 독버섯 살인에 ‘호주… - 19
상업용 부동산 대출 악화… ‘부실 대란’ 오… - 20
공제한도 4만달러로 상향… 가주 재산세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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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레이싱 군중’ 샤핑몰 약탈 - 22미국 안보도 산업정책 동원… EU는 1조유로 ‘그린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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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19명 대가족 장점 “… - 24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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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에 한번 올 폭우”… 텍사스 홍수 “기… - 26
식단만 바꿔도 치매 위험 최대 28% 뚝 - 27
캘리포니아주 도시들 최저임금 인상 - 28중국 유치원생 집단 납중독 머리 빠지고 치아 까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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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One Big Beautiful … - 30
LA올림픽, 주요 경기장 속속 확정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3346685.jpg)
오피니언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민경훈 논설위원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기안84의 오체투지
신현정 ‘수평선을 치다’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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