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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은 섬김, 희망 풍성
선교사들도 선뜻 마음이 내키지 않는 ‘버려진 땅’ 아이티(Haiti)에서 10년 넘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인승칠 목사가 워싱턴을 찾았다. “워싱턴에 오기 전에 한국을 방문했다가…
[2004-09-14]“재림신앙은 말씀에 기초해야”
재림신앙을 통해 크리스천의 삶을 돌아보는 ‘성경적 종말론 대성회’가 지난 9일부터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렸다. 한국복음선교협회 주최로 나흘간 개최된 집회에서 이광복 목사(서울…
[2004-09-14]교황 일대기 촬영 시작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사진)의 일대기를 다루는 이탈리아 텔레비전 연속극의 촬영이 지난 11일 폴란드의 크라쿠프에서 시작됐다고 시리즈물의 폴란드 제작사 관계자가 밝혔다. “카롤…
[2004-09-14]“참 아빠로 거듭나자”
올바른 아버지 상의 정립을 통해 가정 및 사회 회복을 추진하는 두란노 아버지 학교 볼티모어/워싱턴 7기 교육이 11일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에서 시작됐다. 11-12일, 18…
[2004-09-14]학비 인상. 셔틀버스 운행 중단 학교다니기 힘들어진다
지역 대학들이 재정문제로 학비 인상을 고려하거나, 서비스를 중단하고 있다. 메릴랜드대의 학비가 내년에는 최고 14% 인상될 전망이다. 윌리엄 커완 총장은 최근 주정부의 지원이…
[2004-09-14]응급처치 자격교육 실시
메릴랜드 한인 태권도협회(회장 남정구)는 응급처치 자격교육을 실시한다. 콜럼비아 소재 남스 태권도장에서 열리는 이 교육은 18일(토) 오후 3시 CPR, 10월 9일(토) 오후…
[2004-09-14]올드타운 개발계획 접수
볼티모어시는 다운타운 인근 올드타운몰을 소매상가로 부활시키기 위한 개발 계획을 접수하고 있다. 재개발을 위해 폐점하기 전 한인 업소들이 다수 입주해있던 이 상가에 시는 대형 그…
[2004-09-14]아내의 편지
김건흡 오전 시간은 정신없이 바빴다. 계속 컴퓨터 화면을 들여다보았더니 눈이 아물아물한다. 점심을 먹으려고 도시락 통을 열었다. 아내가 새벽에 일어나 정성스럽게 싸준 도…
[2004-09-14]제임스 강은 누구를 위해 흘러가나
양민교 (의사·리치몬드, VA) 녹슨 철책이 비좁은 다리의 찻길을 지키려고 세월이 다 가도록 버티고 있다. 아래로 흘러가는 녹색의 강물은 지난날의 역사를 간직한 채 바쁘게…
[2004-09-14]예수는 경찰차
전종준 차를 운전한다. 운전중 우연히 백미러를 보다가 아연실색 할 뻔했다. 내 차 뒤에 경찰차가 있는 것이 아닌가. 갑자기 심장이 콩 볶듯이 뛰기 시작한다. 마치 죄…
[2004-09-14]VA지사실에 폭발장치 편지
지난주부터 버지니아를 비롯한 전국 17개 주 주지사 앞으로 발화 폭발장치가 장착된 편지가 배달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수취인이 버지니아 주지사 사무실로 된 편지가 봉투…
[2004-09-14]유에스항공, 또 파산보호 신청
자금난에 허덕여온 미국 7위의 항공사 유에스 에어웨이스그룹이 1년 여 만에 다시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 청산위기에 내몰렸다. 유에스항공은 12일 법원에 파산보호신청을 냈다. …
[2004-09-14]공화의원들, 북VA 교통난 해소책 마련
북버지니아 출신 공화당 의원들이 개솔린 세금 인상 없이 심각한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한 재정을 확보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다음 주 중으로 발표될 예정인 공화당 의원 안은 …
[2004-09-14]“대학가 랩탑 도둑 극성”
대학 기숙사에 랩탑 컴퓨터를 비롯한 값비싼 디지털 장비들의 도난사건이 급증하고 있어 기숙사 도난방지 산업이 유망업종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13일 보도했다. 이 신…
[2004-09-14]훼어팩스 카운티 새 비상통제센터 오픈
훼어팩스 카운티의 새 비상상황통제센터가 13일 문을 열었다. 카운티 청사 1층에 마련된 통제센터는 총 4,000 스퀘어피트 규모로 컴퓨터, 전화를 비롯한 각종 통신설비를 갖추고…
[2004-09-14]PG카운티 살인사건 희생자 100명 돌파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올 살인사건 수가 100건을 돌파했다. 볼티모어에 거주하는 앤소니 마치 주니어(19) 군이 12일 랜도버의 브라이트싯 로드에 주차된 차 안에서 상체에 총…
[2004-09-14]173년 된 위스컨신 애비뉴 다리 개축
지은 지 무려 173년이나 된 워싱턴 DC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가 전면 개보수 된다. 화제의 다리는 조지타운의 C&O 커낼을 가로지르는 위스컨신 애비뉴 브리지로 운하 회사가 지…
[2004-09-14]허리케인 ‘아이반’ 플로리다 접근
허리케인 `아이반’이 13일 시속 256㎞의 최고 등급(5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강화, 쿠바 서부지역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레나다, 자메이카에 이어 `아이반’으로 인해…
[2004-09-14]스타 전 특검 ‘새출발’
빌 클린턴 전(前) 대통령의 백악관 성 추문 사건을 지휘한 케네스 스타 특별검사(사진)가 13일 페퍼다인대 법대 학장에 취임했다.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 위치한 페퍼다인 법대는 …
[2004-09-14]F-15.F16전투기 대폭줄여
미국 공군은 전투기 편대에서 F-15 및 F-16 전투기들을 대폭 줄이는 대신 나머지 편대의 성능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미 군사전문 주간지 디펜스뉴스가 13일 보도했다. 이 …
[200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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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갱신하러 갔다가 체포·추방 - 2
[한인판 ‘직장 성 스캔들’] “성폭행 당했… - 3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위기’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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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 6
“오바마케어 삭감 안돼” 가주 등 20개 주… - 7
‘금값’된 소고기… 한인 식당·가계 모두 ‘… - 8
LA발 여객기서 10대들 ‘음주 난동’ - 9
또 불법 거리점거 후 사우스 LA 매장 약탈 - 10
‘이민 단속’ 해병대 병력 LA서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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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설탕’ 음료 속 감미료 “뇌졸중 위험성 … - 12
개신교 교회 10곳 중 7곳 ‘헌금 바구니’… - 13
구호품 받으려다… 가자지구서 93명 총격받아… - 14[이런 일도] CPR로 살렸는데… “가슴 눌렀다고 성추행?”
- 15미 90% 주주환원율 빗대 압박… “황금알 거위, 배 가르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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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트럼프의 메아리… - 17
‘트럼프 감세법’ 충돌 여파 연방정부 셧다운… - 18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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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사역 전문가 과정’… 시니어를 교회 사… - 20중국 유치원 집단 납 중독 알고보니… “예쁜 색 내려고” 간식에 비식용 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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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차’ 박승희♥엄준태, 안타까운 소… - 22
“증시 ‘롤러코스터’… 달러는 52년만에 최… - 23‘주 4일제’ 시행해보니 “번아웃 감소·직무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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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 25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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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생활용품 가격 조용히 올려 - 27뉴욕시 일원 웨스트나일 감염 주의보
- 28“MS 문서 공유 서버 대규모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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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 HVAC] 경동 나비엔, 전기 히트 … - 30
방글라 공군훈련기 추락 참사… 20명 사망…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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