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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응원으로 한국팀 격려"
"월드컵 응원의 진수를 펼치겠다." 이번 주말 골드컵 축구대회에서 미국과 격돌하는 한국대표팀 응원을 위해 LA에 온 ‘코리아 팀 파이팅(KTF)’의 김슬기씨는 15일 "과거…
[2002-01-16]게시판
선한청지기교회는 남서울교회 담임 홍정길 목사를 초청, ‘건강한 교회, 건강한 교인’을 주제로 부흥회를 갖는다. 일시는 18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저녁 7시30분이며 토요일은 새벽…
[2002-01-16]탄저편지 범인제보 현상금 2배 250만달러
연방수사국(FBI)과 우정공사는 탄저균 우편물을 발송한 범인을 체포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제보자에게 250만달러의 상금을 제공할 방침이다. FBI와 우정공사는 범인 체포…
[2002-01-16]카불서 미 민간인 피랍
미 국무부와 국방부의 관리들은 미국인 민간인이 아프가니스타에서 납치됐다는 신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나 15일 현재까지 이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라고 밝혔…
[2002-01-16]테러경계령 벌써 ‘시들’
국내안보에 대한 워싱턴의 거듭된 강조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도시들은 9·11테러이후 별다른 보안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뉴욕, 워싱턴 등 테러 영향…
[2002-01-16]칸다하르 공항주변 동굴서 은닉무기, 실탄 발견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군사작전이 마무리단계에 들어갔으나 탈레반과 알 카에다 잔당들이 도시게릴라 전법을 구사해가며 산발적인 저항을 시도할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으며 이 과정에서 저격으…
[2002-01-16]테러로 상영 막혔던 전쟁영화 예상 앞당겨 ‘컴백’ 흥행기대
9·11테러를 계기로 상영이 연기됐던 전쟁영화들이 속속 극장가로 돌아오고 있다. 오는 18일 전국에서 일제히 개봉되는 ‘블랙호크 추락하다’(Black Hawk Down)는…
[2002-01-16]클린턴의 옛여인 플라워스 살롱가수 변신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정부’로 유명세를 탔던 제니퍼 플라워스가 뉴올리언스의 술집 여주인겸 가수로 변신했다. 올해 52세인 플라워스는 클린턴 대통령과 장장 12년간 ‘부…
[2002-01-16]"임신, 결혼하면 퇴교" 군사학교 규정에 "여성차별" 반발
재학중 임신했거나 결혼한 여생도에게 퇴교를 요구하는 버지니아 군사학교(VMI)의 새로운 학칙에 여성단체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버지니아주의 재정지원을 받는 VMI가 1…
[2002-01-16]MGM 영화사 매물로
할리웃의 가장 오래된 영화제작사인 MGM이 경매에 부쳐진다. 할리웃의 전설적 스튜디오로 꼽히는 MGM사의 소유주 커크 케코리언(84)은 AOL 타임워너 등 멀티미디어 재벌사…
[2002-01-16]경찰서에서 형사잡고 인질극
15일 새벽 뉴욕 경찰서에서 심문을 받던 용의자가 형사를 인질로 삼아 3시간 동안 대치극을 벌이다가 자수했다. 성희롱 혐의로 수배된 아드리언 레보비치는 자정께 경찰서로 연…
[2002-01-16]’딜럭스 의료서비스’ 논란
추가 비용을 내는 환자들에게 일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사들이 등장하면서 의료계에 논쟁이 일고 있다. 최근 보스턴에서 종합병원을 떠난 저명한 내과 전문의 2명이 의료보…
[2002-01-16]부모의 최고 훈장
청소년들의 가치관에 이상이 생겼을까. 유엔 아동기금에서 아시아 지역 17개국의 청소년을 조사한 결과 한국청소년들의 어른 존경심이 꼴찌로 나타났다는 뉴스가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
[2002-01-16]이주일 신드럼
80년대 초 한국에서 가장 유행한 말은 “못 생겨서 죄송합니다”였다. 그때까지 별로 빛을 못 보던 코미디언 정주일씨는 이 말 한마디가 유행어로 뜨면서 그 자신도 순식간에 스타로 …
[2002-01-16]햇볕 정책 저버리지 말라
김대중 대통령 임기가 끝나 가는 것과 함께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기회가 사라져 가는 것 같다. 2000년 노벨 평화상 수상 이유의 하나였던 김 대통령의 햇볕정…
[2002-01-16]한인 권익옹호가 목적이다
LA 한국일보 10일자 오피니언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난에 미주 한인 포럼에 관한 기사가 실렸다. 미주 한인 포럼은 특정 정치인의 후원회가 아니고 미주 한인들의 권익…
[2002-01-16]권력, 집권 그리고 통치
사람에게는 본능적인 욕심이 있다. 식욕, 성욕, 재물욕, 명예욕, 권력욕은 누구에게나 잠재해 있는 욕심이다. 그중에서도 제일 무서운 것이 권력욕이다. 다른 욕심은 타인에게 별로 …
[2002-01-16]첫 한인 커맨더 탄생에 부쳐
지난 10일 오후 2시 LA경찰국(LAPD) 본부에서는 버나드 팍스 국장 주재 하에 고위간부회의가 열렸다. 이 날 회의는 부국장(Deputy Chief) 2명과 커맨더(Comma…
[2002-01-16]버리는 작업
새해라는 시간의 매듭은 새롭게 살고 싶은 욕망을 우리에게 준다. 지난해에 지켜지지 못하였던 자신과의 약속을 돌이키며 "올해는 꼭 지켜야지" 하며 새로운 결심을 한다. 나도 정초에…
[2002-01-16]중앙, 새한 영업호조
지난해 중앙은행(행장 김선홍)은 776만달러, 새한은행(행장 김주학)은 235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한인은행들이 잇달아 지난해 영업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은행…
[200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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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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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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