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종합/사회
아이에아 한인연합감리교 김호용 신임담임목사 부임
은혜연합감리교회(옛 나성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활발한 목회활동을 해오던 김호용(44, 사진)목사가 하와이로 파송되어 7월부터 아이에아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목회활동을 시작했다. …
[2001-07-06]미국의 영광과 위기
초강대국인 미국의 영광은 6대주 5대양 위에 찬란히 빛나고 있다. 자유가 넘치고 젖과 꿀이 흐르고 있는 미국땅, 그래서 오늘도 이웃하고 있는 멕시코를 비롯해서 세계의 곳곳에…
[2001-07-06]모래 바람과 페니실린
지금 퀸즈 메도우 코로나 파크 안에 있는 뉴욕 과학관에 가면 재미있는 전시가 많다. 초등학교 아이들은 학교 견학 코스로, 방과후 학교나 여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보통 십여 …
[2001-07-06]거처없이 밖에서 자는 사람들
1980년 이전만 하더라도 그 낱말이 보편적으로 쓰여지지 않았다. 로널드 레이건이 집권하고부터 고금리와 생산직종의 파기 등으로 생긴 고용인원의 대량 해고와 웰페어 시스템의 감소로…
[2001-07-06]일본을 재평가해야
지난 30여년간 한국계 미국인의 남편으로 다른 미국인들이 유감스럽게도 모르고 지내는 극동아시아의 역사에 보다 밝아질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현 부시정부가 마치 미국이 …
[2001-07-06]한국의 노동시간과 국제경쟁
21세기는 무한경쟁시대이며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품질 삼품을 공급하여야 된다. 1960~1970년대 한국은 대학생 데모로 이미지가 흐려졌고 오늘날 한국상품은 질에 비하여 값이 …
[2001-07-06]크리스 포어만씨의 글 ‘그게 이렇습니다’를 읽고
내가 한국일보에서 가장 읽기를 즐기는 부분은 ‘오피니언’ 페이지이고 그 중에도 크리스 포오만씨의 글은 우리 부부가 함께 그 글맛을 나누며 그 의미를 두고 두고 새기는 점에서 단연…
[2001-07-06]미국내 아시안 고소득, 고학력 소지자 비율 높아
한인을 포함한 미국내 아시안의 고소득, 고학력 소지자의 비율이 미국인에 비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상무부 센서스국은 3일 아시안과 아태계 출신 미국인들이 연 7만5,0…
[2001-07-06]10명중 3명꼴, 직장내 폭력 우려
미국 직장인 10명 중 3명꼴로 직장에서의 폭력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법 전문변호사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 ‘근로자 채용법 연합’(ELA, 대표 스티븐 …
[2001-07-06]뉴욕시 거주 한인 1,000명 정도 누락
상무부 센서스국이 실시한 2000년 인구조사에서 뉴욕시 거주 한인 1,000명 정도가 누락된 것으로 집계됐다. 물론 실질적으로 누락된 한인인구는 이보다 훨씬 많을 수 있지만 1,…
[2001-07-06]청소년 대상 그룹웍샵
뉴욕가정상담소는 여름방학동안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룹웍샵을 마련한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그룹 웍샵은 12일부터 8월20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부…
[2001-07-06]청소년 자원봉사자 프로그램 큰 인기
한인 청소년들의 탈선을 방지하고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뉴욕한국일보와 뉴욕한인봉사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청소년 자원 봉사자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
[2001-07-06]테렌스박 선거본부, 한인 유권자 명단 제출
올 가을 뉴욕시 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테렌스 박(박용범) 선거본부는 6월 한달동안 한인사회 각 교회와 수퍼마켓 등지에서 등록한 350여명의 한인 유권자 명단을 퀸즈 선거관리 위원…
[2001-07-06]’비즈니스 어시스탠스 서비스’ 한인 자영업자 참여 당부
미국에서 가장 큰 ‘소비자’인 미 연방 정부와 비즈니스를 연결해주는 기관이 한인 자영업자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퀸즈 서니사이드 소재 ‘비즈니스 어시스탠스 서비스’(B…
[2001-07-06]뉴저지산 야채, 여름철 야채값 하락시켜
뉴저지산 야채가 여름철 야채값을 하락시키고 있다. 최근 야외에 나가는 일이 잦아지면서 옥수수와 향료 야채인 힐란트로 등의 가격이 크게 올랐으며 체리 등 제철을 맞은 일부 과…
[2001-07-06]맨하탄 등 일부 지역 자동차 개스 가격 안정세 보여
뉴욕시 맨하탄 등 일부 지역에서 갤런당 2달러(Regular 기준)가 넘는 자동차 개스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평균 1달러50센트로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
[2001-07-06]여름학교 등록 학생 사상 최대 기록
뉴욕시 공립 초·중·고교 학생들의 보충수업을 위해 운영중인 여름학교에 등록한 학생이 전체의 3분의1인 33만여명에 달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초·중학교 경우 주로 유급 대…
[2001-07-06]뉴욕시경 음주운전자 강력단속, 900여대 압류
뉴욕시경이 음주운전자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펼쳐 올 1월부터 최근까지 900여대에 가까운 차량을 압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나드 캐릭 뉴욕시경국장은 3일 "체포된 음주 운전…
[2001-07-06]관광업계 올 여름‘낙관’
경기둔화에 따라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관광업계와는 달리 시애틀 지역은 여전히 호경기를 누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애틀지역의 호텔업계는 적어도 현재까지는 별다른…
[2001-07-06]연어낚시 시즌 ‘활짝’
10여 년만에 최고의 조황이 예상되는 연어낚시 시즌이 개막돼 서북미 지역 강태공들의 마음이 크게 설레고 있다. 올해 태평양에서 콜럼비아 강으로 회귀하는 코호 연어는 지난해…
[200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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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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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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