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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구속영장‘보이스 피싱’급확산
미국내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검찰이나 경찰 등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이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가짜 구속영장 등 정교하게 조작된 위조서류와 인터넷사이트 등을 동원한 사기 수법이 미…
[2025-02-21]‘미국 시민권 포기’ 작년 한 해 5,000여명
지난 한 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한 숫자가 5,000여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국세청(IRS)이 연방 관보에 게재한 공지에 따르면 시민권 포기자 수가 1분기 350여명, …
[2025-02-21]“마리화나 판매점 우리 동네 못들어와”
퀸즈 베이사이드 지역 주민들이 학교 인접 주택가에 들어설 예정인 마리화나 판매점의 개점을 반대하고 나섰다. 지역 주민들은 지난 18일 새크리드 하트 아카데미(Sacred Hear…
[2025-02-21]
뉴저지한인회, 차세대 이사 5명에 대통령 봉사상 수여
뉴저지한인회는 지난 18일 팰리세이즈팍 소재 한인회관에서 차세대 이사 5명에게 대통령 봉사상을 수여했다. 이날 이대우(왼쪽 6번째) 회장 등 한인회 임원 및 이사들이 상장을 받은…
[2025-02-21]불체 대학생에 거주민학비 적용 폐지
플로리다주가 불법체류 신분 대학생에 대한 거주민 학비(In-State Tuition) 적용 정책을 10년 만에 폐지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는 최근 플로리다 주립대학에 진…
[2025-02-21]미국서 파나마로 추방된 중국인 숙소 탈출 잠적
미국에서 추방돼 중미 파나마에 임시 수용된 한 중국 여성이 숙소에서 탈출해 잠적했다.파나마 이민청은 19일 엑스(X·옛 트위터)에 게시한 보도자료에서 “중국 국적 정리쥐안(Zhe…
[2025-02-21]
올해의 유관순상 수상학생 3명에 21희망재단, 1,000…
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은 낫소소카운티가 주최하고 유관순 기념사업회(회장 김민선)와 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올해의 유관순상 수상학생 6명중 재단 후원 학생 3명에게 유관순 열…
[2025-02-21]
“예산절감 성공시 가구당 5,000달러 준다”
도널드 트럼프(사진·로이터) 대통령이 연방정부 예산 절감에 성공할 경우 아낀 돈을 미국 국민에게 나눠 줄 수 있다는 계획을 공개했다.19일 월스트릿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
[2025-02-21]“1,400달러 부양금” IRS 사칭 사기 주의
연방 국세청(IRS)을 사칭하는 경기부양금 지급 관련 피싱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소비자 보호 기관인 BBB(Better Business Bureau)가 미국인들의 주의를 당…
[2025-02-21]
맨하탄 교통혼잡세 폐지 지시한 트럼프 SNS에 “왕 만세”…
취임 후 행정부 수장으로서 미국 헌법의 한계를 넘어선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올 정도로 절대적인 권한을 행사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스스로 ‘왕’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2025-02-21]
“아담스시장 해임 대신 시정부 통제 강화”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가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을 해임하지 않는 대신 시정부에 대한 통제와 감독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호쿨 주지사는 20일 맨하탄 소재 주지사 집무실에…
[2025-02-21]‘출생시민권 폐지’ 또 제동
연방항소심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출생시민권(Birthright citizenship) 폐지를 위한 행정명령 시행을 허용하지 않는 결정이 내려졌다.19일 연방 제9순회 항소…
[2025-02-21]‘법원 출석 이민자까지 유인 체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연방 이민 당국의 대대적인 서류미비 이민자 단속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이민 청문회에 참석한 이민자를…
[2025-02-21]
2025 뉴욕국악축전 성황
뉴욕을 대표하는 국악 대잔치 공연인 2025 뉴욕국악축전이 19일 퀸즈 프라미스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뉴욕 취타대(단장 이춘승)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후원한 이날 공연에는 …
[2025-02-21]
지역주민들, 애난데일 도로에 한국명 추가 반대 여전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예촌 식당 인근 허머 로드에서 에버그린 레인까지(1.4마일)의 236도로에 한국을 알리는 이름을 추가하는 제안에 지역주민들의 반대는 여전했다. 지역주민들…
[2025-02-21]이종송 장로 별세
워싱턴평강장로교회 이종송 장로가 지난 19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고별예배는 22일(토) 오후 7시 워싱턴평강장로교회(담임목사 서보창)에서 열린다. 유가족은 부인 백봉순 권사…
[2025-02-21]전 상록회 부회장 채근희 집사 별세
상록회 부회장을 역임했던 채근희 집사가 지난 17일 별세했다. 향년 79세.채 집사에 대한 고별 예배 및 뷰잉은 오는 23일(일) 오후 5시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 소재 워싱턴 베…
[2025-02-21]VA 중남부 폭설로 차량 충돌 사고 수백건 발생
폭설과 겨울철 폭풍이 지난 19일 버지니아 중남부 일대를 강타한 가운데 이 지역에서 수백건의 차량 충돌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버지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발표에 따르면 20…
[2025-02-21]
“북VA 1월 주택가격 많이 올랐네”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연방 공무원 감원 조치가 워싱턴 일원 부동산 시장의 폭락을 불러 올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북버지니아 지역의 1월 집값이 큰 폭의 상승을 보인 …
[2025-02-21]
군자 퀵 씨, 한인커뮤니티센터에 1만달러 기탁
버지니아 폴스처치에 거주하는 군자 퀵 씨(워싱턴여성회 장학위원장)가 20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 1만달러를 기탁했다. 퀵 씨는 이날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지난 2년…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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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집 수리 봉사‘워크 캠프’
- 11“VA 섄틸리에 보관 디스커버리호, 텍사스로 못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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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쌩맥주]](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3/20250703161939681.jpg)
오피니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젖은 낙엽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인공지능과 책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소로가 월든 숲에 터잡다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북유럽 여성징병제
안상호 논설위원꼼장어, 해삼, UFO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상상하는데로 펼쳐지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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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퍼레이드&페스티발´ 조직위 출범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뉴욕시 독립기념일 테러 발생 경고
“영주권만으론 안심 못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동포단체 지원사업 신청 받아요”
한국위해 목숨바친 영령들 추모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 프리시디오 공원내 한국전 참전기념비 앞에서 한국전 발발 7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오클랜드 이스트베이 한인회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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