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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보려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12시간 기다렸죠”
20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워싱턴에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의회 의사당 중앙 원형홀(United …
[2025-01-22]VA, 차량번호판 자동판독기 사용 규제 강화하나
차량번호판 자동판독기(ALPR) 사용을 둘러싸고 범죄 예방이 우선이냐 사생활 보호가 먼저냐 라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주의회에 이 기기의 사용 규제를 강화하는 법…
[2025-01-22]알링턴 카운티, 한파 속 정전…약 5,000세대 피해
워싱턴 일원에 북극발 맹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한파 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해 수 천세대가 큰 불편을 겪었다.전기 공급회사 도미니언 에너…
[2025-01-22]버지니아 렌트비 전국서 3번째 많이 오를 듯
올해 버지니아주의 주택 렌트비가 크게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집 없는 사람들의 경제적인 부담이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언론 매체인 CBS19News는 지난 19일 ‘버지니아…
[2025-01-22]
페어팩스 카운티 1월21일 ‘인종 치유의 날’선포
페어팩스 카운티가 1월21일을 ‘인종 치유의 날’로 선포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이날을 인종 치유의 날로 선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문은 “모든 주민들이 모두…
[2025-01-22]
한인 케빈 김 동아태 부차관보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기 행정부가 20일 출범한 가운데 연방 국무부에서 미북회담 실무에 관여했던 한인 케빈 김(사진)씨가 트럼프 2기의 초대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부차관…
[2025-01-22]
호쿨 주지사, 2,520억달러 규모 2026 회계연도 예산…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가 21일 2,520억달러 규모의 ‘2026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4월 주의회와 합의한 2025 회계연도 예산 2,370억달러와 비교해 6.3…
[2025-01-22]트럼프 대통령, 출생시민권 폐지 행정명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20일 출생시민권(Birthright Citizenship) 제도 폐지를 위한 행정명령에 전격 서명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뉴욕과 뉴저지 등…
[2025-01-22]
불체자 단속 시작됐다… “학교·교회 등서도 체포”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바로 다음날인 21일 톰 호먼 국경 차르가 미 전역에서 불체자 단속을 개시한다고 발표하면서 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내 주요 도시들에서도 단속이 이뤄질 …
[2025-01-22]
또 강풍 속 잇단 산불 발생… 다행히 신속 진화
또 다시 남가주를 강타한 샌타아나 강풍으로 인해 리버사이드, 그라나다힐스, 샌디에고 등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LA 한인타운 인근 그리피스팍에서도 방화로 인한 산불이 …
[2025-01-22]
주말 비오고 추워진다 산불지역 산사태 우려
이번 주말 남가주 지역에 비 소식과 함께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국립기상청(NWS)은 가주 해안을 따라 폭풍전선이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태평양의 수분이 유입돼 25일 남가주 전역에…
[2025-01-22]‘출생시민권 폐지’ 파문… 합법비자 가정도 해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20일 출생시민권(Birthright Citizenship) 제도 폐지를 위한 행정명령에 전격 서명하면서(본보 21일자 A1면 보도) 그 파장…
[2025-01-22]‘의회 난입’ 무더기 사면 주동자 2명도 석방 논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20일 단행한 2021년 연방의회 난입 폭동사태(1·6사태) 관계자 1,500여 명에 대해 모두 전격 사면·감형을 결정하면서 후유증을 예고하고…
[2025-01-22]‘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장소 산불로 변경
산불 때문에 대회 장소를 바꾸기로 한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대체 개최지로 샌디에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가 유력하다고 골프위크가 21일 전했다.원래 제네시스 인비테이…
[2025-01-22]
5번·91번 Fwy에 ‘코리아타운’ 표지판 선다
남가주의 신흥 한인 상권으로 급부상 중인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 소재 비치 블러버드가 코리아타운으로 공식 지정된데 이어 이곳으로 향하는 5번 프리웨이와 91번 프리웨이에 코리아타운…
[2025-01-22]
밀알 장애인 장학복지기금 수여식 성황
미주 밀알선교단이 주관하는 2025년 밀알 장애인 장학복지기금 수여식 행사가 지난 20일 부에나팍 감사한인교회(구봉주 담임목사)에서 장학생들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2025-01-22]LA시 311 민원 서비스 신고 급증
LA시의 민원 서비스 311에 접수된 민원이 지난해 다시 증가했으며, 한인타운도 주요 지역으로 꼽혔다. 한인타운은 3만5,000여건으로 다섯 번째로 많았던 지역으로 나타났다.21…
[2025-01-22]연방의회 아태계 의원 역대 최다
올해 개원한 제119대 연방의회는 역사상 가장 인종적으로 다양성이 높다고 연구 기관인 퓨리서치 센터가 분석했다.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계 의원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퓨리…
[2025-01-22]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미국판 나온다
“1979년, 1980년의 기억은, 직접 경험했든 그렇지 않았든 그것이 반복돼선 안 된다는 것을 그들이 알았기에 한밤중에 거리로 나선 것이죠.”작가 한강은 지난해 12월3일 계엄…
[2025-01-22]
도산기념사업회 AI 강연·실습교육
미주도산기념사업회(회장 데이빗 곽)가 주관하고 한양대학교 신기술융합디자인학과 교수진이 강의한‘AI 내 편 만들기’ 실습교육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풀러턴에 위치한 CTS 미…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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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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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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