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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평도 북방서 도발…한국 해병대 즉각 대응
북한군이 5일(한국시간) 오전 9시부터 11시 사이에 서해 최북단 서북도서 지역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200여발 이상의 해상 사격을 실시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연평도…
[2024-01-06]브롱스 칼부림 용의자 체포 70대 한인 피해자 상태 위중
지난달 발생한 브롱스 한인 뷰티서플라이 업주 흉기 피습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돼 구금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실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브롱스 올린빌 소재 와…
[2024-01-06]
지난해 LA시 교통사고 사망자 321명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LA시에서 과속 및 난폭운전이 기승을 부리면서 지난해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상을 입은 부상자 역시 크게 늘…
[2024-01-06]
연방대법원, 트럼프 ‘대선 출마 자격’ 결정한다
자신의 대선 패배를 뒤집으려고 지지자들의 의회 폭동을 부추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출마를 막을 수 있느냐는 문제가 결국 연방대법원에서 결정된다.연방대법원은 5일 콜로라…
[2024-01-06]현대·기아 차량 도난 3년새 10배↑
차량 절도 방법을 보여주는 일련의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이 확산하면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일부 모델 도난 사고가 최근 3년간 10배 넘게 늘어났다고 CNN방송이 4일 보도했다…
[2024-01-06]
‘쇼핑 대목’ 연말에 온라인 소비 신기록
‘쇼핑 대목’이던 지난해 11∼12월 미국 소비자들의 온라인 지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는 집계 결과가 나왔다.4일 CNBC방송에 따르면 마케팅데이터 분석업체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2024-01-06]FAFSA 양식 변경… 불만 속출
새롭게 바뀐 연방 대학 학자금 보조 신청서(FAFSA) 접수가 개시된지 4일만에 40만 명 이상이 신청한 가운데 신청서 작성을 위한 접속 시간이 제한되고 각종 오류가 잇따르면서 …
[2024-01-06]
‘임금착취’ LA 봉제업체 무더기 철퇴
임금명세서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봉제 노동자 165명에게 오버타임 급여를 지불하지 않은 LA 봉제업체 4곳이 100만 달러가 넘는 미지급 임금과 벌금을 상환하게 됐다. 캘리포니아주…
[2024-01-06]LA 인근서 규모 4.2 지진
A 인근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5일 오전 10시 55분 샌버나디노 카운티 랜초 쿠가몽가 북쪽 5.5마일 지점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
[2024-01-06]한국인 관광객 괌에서 총맞아 사망
50대 한국인 관광객이 미국령 괌에서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5일 괌 현지 언론 쾀(KUAM) 뉴스 등에 따르면 괌 경찰과 괌 정부는 이날 합동 브리핑을 통해 전날 오후…
[2024-01-06]2024년을 맞이하며
1849년 2월22일 세묘노프스키 광장. 러시아 황제에 대한 반역죄로 몰려 사형장의 새벽이슬과 함께 사라질 뻔한 러시아가 낳은 세계적인 문호 표도르 도스토옙스키는 죽음을 눈앞에 …
[2024-01-06]기후위기 대응 ‘원년’ 돼야
“킬리만자로는 높이 1만 9,710피트(5,885m)의 눈에 뒤덮인 산으로 아프리카 대륙의 최고봉이다. 서쪽 봉우리는 마사이어로 ‘누가예 누가이’, 즉 신의 집이라는 뜻이다. 이…
[2024-01-06]젊은이들의 죽음을 어떻게 볼 것인가?
근자에 젊은이들의 사고로 인한 죽음이 예사롭지가 않다. 워싱턴 DC에 근접해있는 버지니아 알링턴 구역에서의 젊은이의 죽음, 어린 나이에 엘리트 부모를 일찍 여윈 경우일 것이고 텍…
[2024-01-06]“트럼프에 벌금 3억7,000만달러 부과하라”
판사“이달까지 결론 짓겠다”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트럼프그룹이 관련된 사기대출 의혹 민사재판에서 원고인 뉴욕주 검찰총장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벌금 3억7,000만달러를 부과해…
[2024-01-06]브롱스 한인업주 칼부림 용의자 체포
지난달 발생한 브롱스 한인 뷰티서플라이 업주 흉기 피습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돼 구금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실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브롱스 올린빌 소재 와잇…
[2024-01-06]
뉴욕행 난민 버스규제 무용지물
‘난민 쓰나미’ 현상에 시달리는 뉴욕시가 남부 국경지대에서 출발한 이민 희망자 버스의 진입을 규제하는 조치를 시행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뉴욕포스트에 따르면 …
[2024-01-06]뉴욕일원 주말 눈폭풍 온다
뉴욕시 일원에 주말 눈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뉴저지 북서부에는 겨울폭풍 경보가 발령됐다.국립기상청 등에 따르면 6일부터 7일까지 뉴욕시 일원이 겨울폭풍 영향권에 든…
[2024-01-06]뉴욕·뉴저지 잇는 교량·터널 통행료 인상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교량과 터널의 통행료가 7일부터 또 오른다.뉴욕뉴저지항만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조지워싱턴브리지와 링컨터널, 홀랜드 터널 등 뉴욕·뉴저지항만청이 관할하는 다리와…
[2024-01-06]
잉글우드클립스 박명근 시장 취임
3일 잉글우드클립스 타운의회 신년회의에서 박명근(왼쪽 두 번째) 시장이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박명근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 신임 시장이 취임식을 갖고 시장으로서 본격 행보에 나섰…
[2024-01-06]뉴저지 공문서 한국어 제공 의무화 탄력
9일 주의회 회기 종료 전 통과시 입법뉴저지주 정부기관들의 주요 문서와 양식을 한국어 등으로 제공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탄력을 받고 있다.뉴저지주하원 세출위원회는 지난 4일 주정부…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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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아메리칸 드림’없이 미국이 다시 위대해질 수 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릴케와 카프카와 가을에 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6가 ‘차 없는 거리’ 주체적 참여를
로라 김 서예가·시인 [화요 칼럼] 내가 피카소 할애비다
- 조철환 /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백번의 추억’이 가리는 것
김평엽 태양의 지문
옥세철 논설위원‘국방부’가 아닌 ‘전쟁부’인 이유는…
미국농지를 사들이는 까닭은…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진지함을 찾아볼 수 없는 대통령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H-1B 비자 수수료‘10만달러’로 ‘100배 폭탄’에 빅테크 초비상
버지니아, 성적 착취 처벌 강화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
“일부 식품점서 맥주·와인 판매”
5만평방피트 메가마트 24일 이스트 팔로알토에 오픈
지난 3월 댈리시티 세라몬테 샤핑센터에 문을 연 대형 한국식품점 자갈치를 소유한 메가마트가 오는 24일(수) 이스트 팔로알토에 5만 평방피트의…
22일 버클리서 규모 4.3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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