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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꼬 부부
어느 친구의 이야기였다.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 매일 하듯이 새장을 들여다 보니 한 마리는 바닥에 누워있고 한 마리는 횃대에 울라 앉아 바닥에 누워있는 새를 쳐다만 보고 있었다고 …
[2010-06-19]오체불만족(五體不滿足)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 각자 모두는 본인의 모습에 만족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글쎄,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일 인치만 얕았어도 역사는 바뀌었을 거라 하니 그 할…
[2010-06-19]해마(Walrus)와 BP
해마(Walrus)와 강치(sea lion)라는 코 옆에 뿔달린 바다 동물들은 BP의 원유 유출 사건으로 점점 오염 범위가 넓어지고 있는 멕시코만에 살지 않는 동물들이란다. 에드…
[2010-06-19]활개치는 한국의 가면쓴 공산주의자들
한국의 국가보안법은 반국가단체에 대한 찬양, 고무, 그들과의 화합, 통신 및 그들이 지배하는 지역에 대한 잠입을 중대한 범죄로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 ‘반국가단체’란 북한 김정일…
[2010-06-19]시 공무원 무급휴가 실시
호놀룰루 시정부가 적자예산을 메우기 위해 실시하는 월 2회 무급휴가로 인해 일부기관을 제외한 시 공공기관이 평일에도 문을 닫게 된다. 무피 헤네만 호놀룰루시장은 15일, 7월 …
[2010-06-18]칼라카우아 인근 상가 임대료,‘여전히 높아’
와이키키 칼라카우아 애버뉴 일대의 점포 임대료가 지난달 전년동기 대비 17%나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전국에서 5번째로 비싼 지역으로 랭크됐다. 콜리어스 인터내셔널사가 1…
[2010-06-18]내년 학사년부터 공립학교 수업일수 180일 채워야
주내 공립학교들은 최소한 연 180일의 수입일수를 채워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하원안 2486호가 제임스 “듀크” 아이오나 부지사의 서명으로 오는 2011년 학사년도 부터 시행에 …
[2010-06-18]팔라마 장학재단 장학생 모집
팔라마 장학재단(이사장 임효규)이 2010년 장학생을 모집한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장학생 선발은 하와이 거주 한인학생으로 4년제 대학 진학예정자는 풀타임 재학생을 대상으로 …
[2010-06-18]오아후 객실료 하락폭, 미 전국 ‘상위권’
6월 오아후 호텔가(사진 위) 객실료 하락폭이 미 전국 도시들 가운데 네번째로 큰 지역으로 집계됐다. 온라인 조사기관 핫와이어 닷컴 자료에 의하면 6월 오아후 호텔객실료 하락폭…
[2010-06-18]동성결혼 합법화 법안 경기부양 ‘효과설’
현재 린다 링글 주지사의 서명만을 기다리고 있는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인 하원안 444호에 대한 연구보고서가 14일 UCLA의 윌리엄스 성별성향연구소에 의해 발표됐다. 윌리엄스 …
[2010-06-18]카우아이 와일루아 골프장, 비거주민들에게 요금 할인
카우아이 와일루아 골프장이 비거주민 골퍼들에게 골프장 이용요금을 할인해 준다. 이로서 비거주민들은 주중에 48달러, 주중 투와라잇 24달러, 주말과 공휴일 60달러, 주말 투와…
[2010-06-18]메리엇 에디션 하와이 진출
메리엇 체인의 럭서리 라인 부티크 호텔이 하와이에도 진출한다. 메리엇 인터내셔널 뉴욕 부티크호텔 개발사는 오는 10월 옛 얏트 하버 타워에 와이키키 에디션을 개관한다. 나이트클…
[2010-06-18]호놀룰루 아카데미 오브 아트, 20일 패밀리 선데이 무료 …
매달 패밀리 선데이를 정해 무료 입장을 실시하고 있는 호놀룰루 아카데미 오브 아트가 20일 아버지의 날을 맞아 패밀리 선데이 특별행사를 갖는다. ‘낚시를 가자’라는 주제로 열리…
[2010-06-18]하와이 한인문인협회 추천 이달의 작품
제니 리 설악산과 금강산 사이에 곱게 자리한 화진포 올해도 어김없이 화진포 호숫가에 수줍게 핀 연분홍 진달래 꽃 어릴 적 이 산 저 산 돌며 따먹던 내 …
[2010-06-18]아르헨티나에 1대4 충격패
아르헨티나의 벽은 높았다. 안타까운 패배였다. 그러나 패배의 아쉬움에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 아직 희망은 남아 있다. 남은 나이지리아전 필승으로 첫 원정 16강을 이뤄야 한다.…
[2010-06-18]고개들어라… 16강 희망 살아있다
17일 아르헨티나와의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1-4로 완패한 한국 축구 태극전사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고개를 숙인 채 아르헨티나 선수들 옆을 지나가고 있다.
[2010-06-18]50대한인, 음주운전 차에 받혀 숨져
50대 한인 남성이 귀가 중 음주운전 차량에 들이받혀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OC 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한인 고세준(56·사진)씨는 지난 4월25…
[2010-06-18]10년전 시민권자와 결혼 한인 비자위조 발각돼 추방
시민권자와 결혼했어도 미국 입국비자를 불법으로 위조한 사실이 있을 경우 추방될 수 있다는 연방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제6 연방 순회항소법원은 미국 입국과정에서 비자 위조…
[2010-06-18]할리웃 마약녀 삼성가“연관없다”
전세기를 이용해 500파운드가 넘는 마리화나를 운반하다 연방 마약단속국(DEA)에 체포된 리젯 이는 할리웃 사교계에서 수년 전부터 자신이 삼성가의 상속녀 행세를 하고 다녔다는 주…
[2010-06-18]“역시 메시…” 차원이 달랐던 아르헨
끈끈한 협력수비에도 위력적 돌파 속수무책 “지금까지 상대했던 선수와 차원이 달랐다” 태극전사들의 끈끈한 협력수비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질주 본능을 막을 수…
[201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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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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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기안84의 오체투지
신현정 ‘수평선을 치다’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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