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중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다. 그러나 식품과 에너지 가격 변동치를 뺀 근원인플레율은 0.2% 상승했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달 CPI가 4월과 같았으나 전년 동기보다는 1.2% 올랐고 근원인플레율은 전년 동기대비 2.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월가는 지난달 CPI 상승률 및 근원인플레율을 각각 0.1%로 예측했었다. 4월의 전월대비 CPI 상승률은 0.5%, 근원인플레율은 0.3%를 각각 기록했었다. 올 들어 1∼5월중 연율 환산 CPI 상승률은 3.0%로 작년 동기의 3.9%에 비해 낮아졌다. 이 기간 근원인플레율도 작년 동기의 2.8%에 비해 소폭 떨어진 2.3%에 머물렀다.
전반적인 에너지 가격 하락을 주도한 가솔린 가격 하락폭은 2.8%에 이르러 작년 12월 이후 가장 컸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달 근원 플레율 상승이 주택건설 및 수송비용 상승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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