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레저월드(대표 서기준·사진)는 1장의 멤버십으로 130여개의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을 선보이고 250명 선착순 판매에 들어갔다. JS 골프클럽이 판매와 관리를 맡은 회원권은 골드(1,000달러), 플래티늄(1,500달러), 코퍼레이트(2,000달러)의 3가지로 회원과 동행하면 3명까지 동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회원은 JS 골프클럽과 제휴한 펠리칸 힐 등 130여 골프장을 이용하거나 할인 받을 수 있고 호텔, 레스토랑, 항공권 구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기준 대표는 "2~3주에 1회 이상은 골프를 치게 되는 전문직종 종사자나 접대가 필요한 상·지사 관계자들에게 적합한 회원권"이라며 "좋은 골프장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213)489-9503 <배형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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