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도연합회 장학재단, 신학생 13명에 장학금
워싱턴 지역 여전도회 연합회 장학재단(이사장 박명옥)의 2002년도 장학금 수여식이 10일 저녁 거행돼 13명의 신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수여됐다.
장학금은 기념 장학금 (4명, 각 1,000달러), 일반 장학금(6명, 각 1,000달러), 은혜 장학금(1명, 500달러), 특별 장학금(1명, 1,000달러)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시상됐다.
훨스 처치 소재 워싱턴 한인 성결교회(최승운 목사)에서 열린 장학금 수여식 및 감사예배에서 박명옥 이사장은 "그리스도 복음 전파의 사명을 받아 2세 교육에 헌신하며 공부하고 있는 장학금 수혜자들이 주님의 참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도했다.
최승운 목사는 ‘나눔의 신비와 축복’을 제목으로 한 설교에서 "장학사업은 주님께 바치는 향기로운 제물과 같은 것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신비가 담겨져 있다"며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 귀한 예물을 바치는 마음으로 장학사업이 지속될 때 하나님의 놀라우신 축복속에 아름다운 세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채 전도사(워싱턴 감리 교회)는 장학생을 대표로 한 간증에서 "신학공부중 물질에 대한 어려움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의문까지 가진 적도 있었다"고 고백하고 "사도 바울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빛내는데 온 몸과 마음을 다 바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장학생 일동은 "예수 나를 오라 하네"를 합창, 장학재단에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신학 공부에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여전도회 연합회 장학금은 1981년 설립된 이후, 올해까지 21년간 미 전역 신학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총 221명의 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2002년도 장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기념 장학금>
▲조셉 H. 양(The Southern Baptist T.S.)▲에스더 J. 한 (Southeastern Baptist T.S.)
▲구선애(Wesley T.S.)▲데이빗 J. 최(리전트 칼리지)
<일반 장학금>
▲송은미(Drew T.S.)▲김유진(South Western Baptist T.S.)▲폴 H. 강(West Minster T.S.)▲임창영(The Southern Baptist T.S.)▲이우대(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어스틴 조(Biblical T.S.)
<은혜 장학금>
▲서니 H.홍(워싱턴 바이블 칼리지)
<특별 장학금>
▲김영채(Wesley 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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