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효도하기운동’ 확산을 위한
▶ 5월28일(수) 조지아텍… 본보 특별후원
정론지 한국일보 동남부가 ‘부모 효도하기 운동’ 확산을 꾀하고 있는 ‘한농예술단’을 특별후원, 초청공연을 펼칩니다.
전주 한농예술학교 학생·졸업생 150명으로 구성된 한농예술단은 이번 공연에서 오고무·사물놀이·부채춤·태평성대 등 우리 전통예술과 그룹사운드의 연주로 무대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5월11∼17일)에 문화사절단으로서 미국에 오는 한농예술단은 뉴욕·워싱턴 에 이어 오는 28일 아틀란타에서 순회공연을 갖게 됩니다.
서구 문명 속에서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인 부모 효도하기는 이민사회에서 겪는 수많은 자녀문제나 가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자식을 낳아 기르는 부모의 희생적인 사랑이 없다면 인류도 존재할 수 없을 것입니다. 세상이 타락해가는 이유는 생명의 근본인 부모 효도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본보는 부모효도하기운동 미주지부(회장 김범기)와 함께 이번 한농예술단 초청공연을 계기로 한인사회에 부모효도하기 운동을 심고자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입니다. 한인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합니다.
■ 일시: 2003년 5월 28일(수) 오후 7시30분
■ 장소: 조지아텍 로버트 퍼스트 빌딩
■ 주최: 아틀란타 한인노인회
■ 주관: 부모효도하기운동 미주지부
■ 특별후원: 한국일보 동남부
■ 협찬: 아틀란타 한인회
■ 문의: 부모효도하기운동 미주지부(1-800-757-6193), 이메일: hyodo@parent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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