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 실링이 보스턴 레드삭스로 옮겨 페드로 마르티네스와 함께 최강의 ‘원-투 펀치’를 형성할까? 실링은 26일 레드삭스 단장 테오 엡스타인과 사장 래리 루치노와 애리조나에서 점심을 같이 하며 트레이드에 대해 논의했다. 트레이드 거부권을 갖고 있는 실링은 어느 팀으로 가든 계약 연장을 원하고 있다. 루치노 사장은 “보스턴으로 옮기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조건을 제시했다”며 “협상은 계속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쟁이 더 치열한 동부해안 팀으로 옮기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해온 실링도 “협상이 제대로 끝날 수 있을 지를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에 최소 연봉 1,200만달러를 받는 실링은 최소 2년 계약 연장에 총액 3,000만달러를 원하고 있다. 실링은 28일까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레드삭스가 24일 합의한 1대4 트레이드에 대해 자신의 최종 의사를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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