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이직이 많고 새 직원은 줄어들고 은퇴자는 늘어 인력난을 겪고 있다.
특히 RN, 가정의료보조원, 내과의사 보조가 많이 모자란다.
■교육
최근 몇년 동안 많은 주에서 긴급 교사자격증 발급 프로그램을 만들어 타 직업에서 이직하는 근로자로 모자라는 교사직을 충원한 바 있다. 그러나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인원이 교사만은 아니다. 교사보조도 할 수 있고 교사로 일하다가 은퇴 후에는 개인교사나 학원강사 등으로 다시 교육계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다.
■서비스업
소매, 식당, 호텔 등 고객 접객업소, 고객관리 부서의 인력이 모자란다. 이들 업체는 또 노인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줄 수 있는 노인 직원을 환영하고 있다.
■정부 잡
4∼5년 후에는 30년간 일해온 정부 직원들이 두둑한 연금과 혜택을 가지고 대대적으로 은퇴대열에 들어설 전망이다. 연방국세청(IRS), 국가안보부 등에서 일할 노인인구를 환영하고 있다.
■스몰 비즈니스
마케팅, 생산관리, 융자 쪽에서도 기업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고 은퇴한 느긋한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컨설팅
은퇴 후 컨설턴트로 성공하는 노인들이 많다. 엔지니어, 내과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종사자들은 그 분야에서 쌓은 경험으로 컨설턴트로 전환하기가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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