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찬양과 예배사역자모임(대표 박태규목사)은 4월30일 오후7시30분 뉴저지연합교회(나구용목사)에서 스캇 브루너 목사를 초청해 제3회 워십투게더(Worship Together) 찬양예배를 가졌다.
600여명이 참석해 열린 찬양예배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뉴미니스티리(New Ministry)의 존리(John Lee)전도사와 김윤균집사가 인도하는 뉴욕감리교회 찬양팀, 찬양사역자 박은주집사가 찬양을 한국어와 영어로 인도했다. 2부에서는 스캇 브르너 목사가 영어와 한국어로 찬양을 인도했다.
박태규 목사는 “찬양예베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30대와 40대 청장년이 많이 참석했고 참가한 사람들은 찬양과 기도를 함께 드리는 가운데 성령의 임재를 느끼며 기쁨과 감사를 드렸으며 스캇 목사가 한국어와 영어 찬양을 함께 드려 한국어 찬양에 많은 사람들이 큰 은혜를 받았다”고 말했다. 스캇 목사는 예배 후 “뉴욕과 뉴저지 성도들과 함께 예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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