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부대한체육회 뉴욕지회와 미국한인검도협회(회장 임대양)는 지난 13일, 뉴저지 데마레스트에 위치한 세인트 죠셉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 13회 필라델피아 전미체전 검도 단체전에 출전할 선수선발전을 갖고 일반부 이정훈(대검관) 씨를 비롯, 총 16명의 뉴욕대표선수를 선발했다.
선발부분은 단체전 고등부 남녀(15-16세)와 일반부(18세 이상)로 모두 네 팀이다.
대표선수명단
▲고등부남자: 정태규(성광관), 오정원(성광관), 강인한(일검관), 김형식(성광관), 오정훈(성광관)
▲고등부여자: 김고으니(일검관), 김수연(성광관), 김수지(성광관)
▲일반부남자: 정광수(일검관), 진병순(일검관), 신성빈(상무관), 정태훈(일검관), 이정훈(대검관)
▲일반부여자: 최소영(일검관), 이소림(성광관), 박은혜(성광관) 등이다.
한편 리그전 형식으로 열리는 개인전은 선발대회 없이 도장 또는 개인별로 참가할 수 있으나 오는 25일까지 협회에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신청문의 201-947-7407)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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