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 공식 출범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국 북동부 지회(회장 박종각)가 9일 오후 청해진 식당에서 이사 및 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박종각 회장은 이 자리에서 “각 군 회장단의 추천으로 이사진을 선임했다”며 “오늘 임명장을 받게 되는 이사님들과 임원들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 재향군인회 발전의 초석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이에 이사들과 임원들은 한인사회가 필요로 하는 향군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중앙회로부터 이사 임명장은 받은 북동부 지회 초대이사들은(무순)신종석, 이동형, 지흥식, 배태섭, 이종태, 박승철, 염하경, 김종선, 조창덕, 조동근, 이기정, 김한선, 유강일, 박종성, 남승현, 한병돈, 오수능, 이영준씨 등 18명이다.
또한 미 북동부 지회는 초대임원으로 육군부회장 신종석, 해군부회장 김인찬, 공군부회장 안병영, 해병부회장 배광수, 여군부회장 김명희, 월남참전부회장 피터 성, 사무총장 김동필, 사무차장 김순재, 안보부장 전재학, 조직부장 한성수, 홍보부장 곽문찬, 봉사부장 염하경, 의전행사부장 노승걸, 인권위원 박무남, 강은주, 한미친선협조위원 이광남, 김순재, 백명희, 사업본부위원 피터성, 배태섭, 김순재씨를 인준,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편 이정석, 이종민, 김병길, 송인명, 백정현씨가 초대고문으로 추대됐으며 신학준씨를 위원장으로 하는 자문위원은 이영민, 장세원, 김흥원, 임동근, 엄재완, 김성호, 김상모, 차원태, 김기희, 김명신, 심재희. 김진찬, 박상기, 홍석일, 강석희, 김선교, 김인섭, 이영린, 유건묵, 조정우, 김석환, 신희설, 양건일, 홍대건, 이관표, 주기주씨가 각각 추대됐다. 문의; 718-886-3362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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