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저지 잉글우드 클립프에 문을 연 한인 화랑 ‘갤러리 엑스포제’(관장 헬렌 조)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와 전시된 그림을 보면 인사동에 와 있는 분위기를 준다.뉴욕 일원에서 25년간 화랑을 운영했던 헬렌 조 관장은 “그림을 전시 판매하는 기존의 화랑과는 다른 차원에서 그림을 사고팔기 보다는 재능 있는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주기 위해 타민
족 작가 및 한인작가, 한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초대전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전시를 희망하는 작가는 누구나 갤러리 엑스포제로 연락 바란다“고 말했다.
이 화랑은 첫 개관 기념 전시회로 프랑스 화가 장 마리 헤슬(Jean Marrie Haessle)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초대 작가 헤슬은 뉴욕과 파리를 오가며 작품 활동을 해온 작가로 대 수술을 마친 후에도 작업에 몰두, 신작들도 출품했다.
▲장소: Gallery Xpose, 485 Sylvan Avenue, Engwood Cliffs, NJ
▲전시 시간: 월~금 오전 10시~오후 7시, 목 오전 10시~오후 9시, 토 오전 11시~오후 5시
▲문의: 201-567-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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