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4강에서 킴 클라이스터스(벨기에)에 고배를 마셨던 러시아의 테니스요정 마리아 샤라포바가 2주만에 세계랭킹 1위자리를 되찾았다. 지난달 22일 랭킹에서 생애 처음으로 1위에 올랐던 샤라포바는 29일자 랭킹에서 전 넘버 1 린지 대븐포트에 다시 1위자리를 내주고 1주만에 2위로 물러앉았으나 이번 US오픈에서 4강까지 오르면서 준준결승에서 탈락한 대븐포트를 재추월해 2주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US오픈에서 생애 첫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따낸 클라이스터스는 3위로 올라섰고 준우승자 메리 피어스는 6위에 랭크돼 4년만에 탑10에 복귀했다. 한편 남자랭킹에선 US오픈 2연패를 달성한 ‘테니스황제’ 로저 페더러가 1위자리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준우승을 차지한 노장 안드레 애거시가 6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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