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스 배럴당 미화 55불…광물 가격도 곧 안정
▶ TD은행 경제보고서
최근 치솟고 있는 물가는 올 연말에 이르러서 개스와 기본 광물 가격이 떨어지면서 약 20%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TD은행은 19일 경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캐나다 주식지수, 값비싼 에너지, 광물과 다른 자원 회사들이 국내에서 생필품 가격이 연일 최고치를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또 흥미 있고, 개선된 요인들은 최근 사자는 분위기에서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특별한 조짐은 연말쯤으로 늦게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16 페이지에 달하는 TD은행의 보고서는 지금은 물가상승이 더욱 더 가속되고 있지만, 개스 값과 기초적인 광물 값은 극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며 연말쯤에는 최고 20%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개스 값과 관련, 연말에 배럴당 미화 55 달러 수준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광물 가격은 4월 상반기에 구리와 아연 가격의 상승으로 9% 올랐지만 머지 않아 빠르게 가격이 조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또한 연말에 이르러 생필품 가격이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보는 이유로 미국경제의 하락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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