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금리·경기 침체 여파로
▶ 여전히 낮은 수준
파산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 파산이 지난 몇 개월 간 7년만의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내년에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CIBC는 한 보고서를 통해서 주장했다.
CIBC는 올해에는 파산 숫자에는 거의 변화가 없을 것이지만 내년에는 경기의 침체로 3 에서 5 퍼센트의 파산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여전히 낮은 수치라고 말했다.
2006년 4월 현재 주별 개인 파산율은 전국적으로 오히려 1.4퍼센트가 감소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BC 등 서부 지역은 매우 안정적인 개인 파산율 감소를 보이고 있다.
BC주는 작년 동기 대비 개인 파산율이 6.3퍼센트 하락하였으며 알버타주는 무려 17.5퍼센트가 줄어 최고 호황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반면에 퀘벡주는 개인 파산이 3.6퍼센트가 증가하여 대조를 보였다.
한편 법인 파산율도 전국적으로 9.9퍼센트가 감소한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BC주는 전국적인 수준인 9.4퍼센트의 감소율을 보였고 알버타주는 무려 38.7퍼센트나 감소하여 경기 활황세를 증명했다. 반면에 온타리오주는 유일하게 법인 파산율이 3.2퍼센트 증가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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