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당뇨병 환자들의 실명 원인인 당뇨성 망막증을 억제하는 신약이 임상시험 결과,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라이 릴리 제약회사가 개발한 신약 루복시스타우린(rubo-xistaurin)은 3년에 걸친 최종단계 임상시험에서 당뇨성 망막증의 진행을 41%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릴리사의 신약 개발팀장 루이스 비그나티 박사는 식품의약국이 오는 8월 신약의 승인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며 판매승인이 나오면 아락산트(Arxxant)라는 상품명으로 판매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인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성 망막증이란 초기에는 망막의 혈관 파열로 시력이 혼탁해지다가 약한 혈관이 새로 형성되면서 이 혈관들이 다시 터져 시력이 더욱 악화되며 결국에는 실명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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