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의 호주가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16강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호주는 22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벌어진 독일월드컵 F조 최종전에서 동구의 강호 크로아티아와 시종 피 말리는 접전 끝에 2-2로 비겨 1승1무1패를 기록, 일본을 4-1로 대파한 브라질(3승)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뛰어올랐다. 이 날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오를 수 있었던 호주는 이겨야만 16강에 나갈 수 있는 크로아티아를 맞아 시종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두 번이나 리드를 빼앗겼으나 그때마다 동점골을 뽑아내 진땀나는 2-2 무승부를 이끌어내며 감격적인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호주는 오는 26일 E조 1위인 이탈리아와 8강 티켓을 다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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