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한인 여성이 만취한 상태에서 차를 몰다 신호대기 중이던 한인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아 상대방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 이 여성은 현장에서 음주운전 상해사고 혐의로 체포돼 1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LAPD 서부교통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새벽 12시1분께 자신의 2004년형 렉서스 ES330 승용차를 몰고 윌셔 서쪽 방향으로 향하던 김모(50)씨가 웨스턴 교차로에서 빨간 신호에 멈춰 서있던 2004년형 BMW Z4 스포츠카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켜 피해차량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서부교통국의 한 관계자는 “용의자의 과속운전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사고 당시 혈중알콜 농도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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