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제5차 임실행위서 수입.지출 결산안 통과, 10월23일 정기총회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병홍목사)는 9월7일 오전 10시30분 뉴욕신광교회(한재홍목사)에서 제5차 임원 및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10월23일(월) 오전 10시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갖기로 가결한 가운데 지난 할렐루야대뉴욕복음화대회 재정 수입 14만9,000달러89센트에 대한 수입 및 지출 결산안을 통과시켰다.
위원회 1부 경건회는 정춘석(협동총무)목사의 사회, 최디도(협동총무)목사의 기도, 한재홍(증경회장)목사의 말씀, 이재덕(사무총장)목사의 광고, 송병기(증경회장)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2부 회무는 이병홍목사의 사회, 김형규(서기)목사의 회원점명과 전회의록낭독, 김수태(총무)목사의 보고, 안건 토의 등으로 계속됐다.
이병홍목사는 보고 및 안건 토의를 통해 “할렐루야복음화대회가 76개의 교회가 후원하여 주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며 “나머지 임기 동안 임원 및 실행위원회가 합력하여 정기총회를 잘 치룰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할렐루야복음화대회 재정보고 및 결산은 본대회 수입이 헌금 3만9,278달러 52센트, 지원금 9만565달러83센트, 순서지 광고비 1만600달러, 장학금 5,000달러로 소계 14만5,4444달러35센트이며 청소년부 수입은 헌금 2,556달러54센트, 지원금 1,000달러, 소계 3,556달러54센트로 합계 14만9,000달러89센트다. 지출은 장소(퀸즈칼리지 콜든센터)사용료 2만3,425달러, 강사(소강석목사)사례비 5,000달러, 강사 숙박비 3,614달러42센트, 강사접대비 2,262달러68센트, 각분과 경비 2,262달러68센트, 준비관계식대 3,350달러, 우편물대금 및 사무용품 1,048달러54센트, 음향설치비(Sky A/V Pro) 1만5,600달러, 장학금 9,000달러, 중계방송장비구입 지원(미주기독교 라디오방송) 3,000달러, 홍보비(포스터·전단지·소책자운임) 3,190달러30센트, 보조간사 1,340달러, 포스터·전단지·소책자운임 1,052달러, 포스터부착 인건비 및 봉사료 650달러, 수화통역사례비 300달러, 평가회의비 455달러35센트, 아르바이트 인건비 및 봉사료 1,890달러(7명), 인쇄비 7,000달러(순서지·봉투·초청장), 앨범비 1,342달러, 광고료 6,950달러, 상패대금 450달러, 기타 410달러, 소계 9만3,337달러63센트다. 청소년부흥회 지출은 소계 1만1,520달러, 어린이부흥회 지출은 소계 4,034달러10센트로 지출 총액 10만8,89달러52센트 잔액 4만108달러37센트다.
<김명욱기자>
myong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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