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수, 화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앤드류 장씨는 뉴욕에서의 작업 20년을 결산하는 7번째 개인전을 오는 31일까지 뉴저지 테너플라이 소재 산마루 갤러리에서 연다.
산마루 갤러리는 테너플라이의 한인 식당으로 문을 연 산마루의 2층에 마련된 전시 공간으로 지역 화가들에 무료로 전시공간을 대여해 주는 곳이다.
장교수의 아이디어와 손때가 묻어 있는 1,000 스퀘어 피트 규모의 산마루 갤러리에는 ‘앤드류 장의 세계’를 타이틀로 해 수채화 10점과 아크릴화 11점,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4점, 개인 스케치 작품 등 캐나다에서 뉴욕으로 건너와 작업한 장교수의 다양한 작품 30여점이 전시중이다.
유학생활 동안 호구지책으로 선택한 다양한 경험들(바텐더, 관짜는 일, 사진 수정작업, 제도사, 방송인, 배관 설계사, 델리맨, 벼룩시장의 시계장사, 백화점의 전자제품 상점주인, 봉제공장 주인 등)을 바탕으로 작업한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뉴욕의 명문 미술대학 ‘스쿨오브 비주얼 아트’(SVA)의 학사, 석사과정의 한국인을 위한 유학 프로그램과 SVA와 한국의 대학과의 연계 프로그램 등을 주관하고 있는 장교수는 지난해 부인과 함께 산마루 식당을 열고 담백한 한국음식의 맛을 알리고 있다. 식당 2층 공간인 산마루 갤러리는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이나 화가들에게 활짝 문을 연 ‘먹고 보는’ 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오프닝 리셉션은 13일 오후 3~6시
▲장소: 37 Riveredge Road, Tenafly, NJ
▲문의: 201-568-1992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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