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따른 폭풍으로 많은 나무들이 쓰러져 있는 스탠리 공원에 조깅하는 것은 매우 위험스럽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스탠리 공원 관계자는 당분간 이곳에서 조깅을 삼가 해 줄 것을 당부해도 시민들이 귀담아 듣지 않으려 한다고 애로를 토로했다. 스탠리 공원측은 9일 폭풍우가 부는 상황에서 한 여성이 조깅을 하다 떨어지는 나무에 다치기도 했다고 밝혔다. 밴쿠버 공원이사회에 다르면 지금 상황은 공원의 환경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완전 복구하는데 비용이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고, 잇따른 폭풍우로 더 많은 나무들이 쓰러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원이사회는 스탠리 공원 복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조만간 밴쿠버 시와 BC 주 정부관계자간의 연석회의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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