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B·GPS 기능등 갖춰
LG전자가 첨단 기능을 갖춘 개인휴대단말기(PDA)를 앞세워 PDA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LG전자는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수신칩과 위성항법수신장치(GPS)를 내장한 PDA ‘N1’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N1’은 두께 16.5mm, 무게 160g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특히 보다 편리하게 내비게이션이나 DMB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가로형 화면을 채택했다. MS의 ‘윈도 모바일5.0 포켓PC 프리미엄’을 운영체제로 채택했기 때문에 오피스 모바일(파워포인트, 엑셀, 워드) 등 기본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PDA용 전자사전 ‘파워딕’, 동영상 파일재생 프로그램 ‘핸드 플레이어’ 등을 갖추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DMB 수신 및 내비게이션 기능을 갖춘 PDA ‘PM80’을 무려 3만 5,000대나 판매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지난해 PDA 시장에서 50%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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