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2006년 648곳서 올해 85곳
설리 본드 교육부장관
4학년에서 7학년까지 학급당 30명의 학생 수를 넘는 학급수가 2005년-2006년 학기에 648곳에서 올해 85곳으로 약 8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리 본드 교육부장관은 5일 학급당 학생수의 규모를 줄이는 것을 골자로 지난해 5월 제정한 법안 33호에 따라 BC 주 전역에서 학급당 학생수가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학생 수 30명이 넘는 85개의 학급 수는 코퀴틀람 17곳, 칠리왁과 코모스 밸리 각 10곳, 수크 6곳, 델타와 캡벨리버 각 5곳, 센츄럴 오카나간과 니콜라 시밀카민 각 4곳, 쿠테니 레이크와 퀄리컴 각 3곳, 버논 랭리 노스밴쿠버 코위찬 밸리 각 2곳이 있다. 또한 사우스이스트 쿠테니, 카리뷰 칠코틴, 아보츠포드, 써리, 리치몬드, 뉴 웨스트민스터, 피스 리버 사우스, 그레이터 빅토리아, 오카나간, 스카하, 미션에 각 1곳이 있다.
본드 교육부장관은 법안 33으로 인해 학습환경이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본드 교육부장관은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생, 교사와 교육구청이 함께 학급규모를 지속적으로 모니터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