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당국은 알버타 주에서 광우병(BSE)이 발생한 것과 관련, 자국의 전문가를 보내 조사에 합류시켰다고 8일 밝혔다. 미 당국은 그러나 이번 광우병 발생으로 미-캐나다 양자무역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마이크 요한스 미 농무부 장관은 캐나다 측과 협의를 거쳐 조사를 돕기위해 전문가를 파견하기로 결정했으며 캐나다가 조사 합류를 반기고 있다고 말했다. 미 관리는 미국이 이미 캐나다와 동물수송과 관련해 새로운 규정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캐나다식품검역청(CFIA)은 7일 광우병에 걸린 소의 어느 부위도 사람이 먹거나 동물에게 사료로 제공되지 못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캐나다에서는 지난 2003년 5월 처음으로 광우병이 발생했으며, 이번 앨버타주 발병사례는 9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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