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버타주…부동의 전국 1위
▶ 올해보다 2008년이 더 좋아
BC주가 3퍼센트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 (CBC: Conference Board of Canada)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06년에 3퍼센트 이상의 고성장 추세를 향후 2년 여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CBC는 올해 캐나다의 국내총생산 (GDP: Gross Domestic Products)이 2.7퍼센트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BC주의 경우에는 작년보다 3.1퍼센트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에도 알버타주가 4.7퍼센트로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4.3퍼센트로 다소 가라앉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온타리오와 퀘벡 등 동부 지역은 각각 1.9와 2.4퍼센트의 성장이 예상되어 전국 평균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캐나다 경제는 올해보다 내년의 성장 전망이 더욱 좋을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전국 평균 GDP가 올해의 2.7퍼센트 보다 높은 3.3퍼센트의 높은 성장이 예상되며, BC주와 알버타주는 물론 온타리오주와 퀘벡주도 3퍼센트가 넘는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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