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 한국대학동문 총연합회(회장 이정공)는 28일 정기총회를 열고 서울대 동문회 전직 회장을 역임한 김영덕 박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총회에 참석한 각 대학 동문회 전, 현직 회장단이 만장일치로 추대한 김 신임회장은 “대학총연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와 능력을 갖춘 인재들을 만날 수 있어 항상 기뻤는데 회장직까지 맡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모임의 특성을 살리고 서로 단결해 동포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장의 공식 임기는 오는 4월1일부터다.
이에 이정공 회장은 이임사에서 “그간 주위에서 도움을 준 많은 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대학총연 발전을 위해 뒤에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자체 웹사이트(www.nycy.org)를 공식 개설한 대학총연은 이달 24일 기준 등록회원 183명을 기록했으며 총 방문자 3,611명이 그간 웹사이트를 5만2,591회 방문,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큰 성과를 거뒀다고 자체 평가했다. 일일 최대 방문자수는 49명이었다.
또한 웹사이트 개설 이외에도 최근 한인 1.5, 2세들의 건전한 만남을 주선하는 오작교 사업을 선보였고 지난해 코리안 퍼레이드 행사에는 총연 역사상 최초로 13개 대학 동문회가 합동 참가하는 등 그간 역대 회장단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를 기울여왔다고 평했다.대학총연은 이날 김종목 전 건국대 동문회장에게 올해 새로 제정한 대학총연상을, 이정화 전 대학총연 회장에게는 공로패도 전달했다.
한편 웹사이트 운영의 연속성 추구 차원에서 웹 운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전직회장단을 주축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는 동시에 기존 1년이던 회장 임기를 2년으로 늘리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회칙개정안은 차기 임시총회에서 논의키로 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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