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열린공간에서 열린 ‘플러싱 지역 대민봉사 서비스’에 나선 플러싱한인회 부회장단이 총영사관 플러싱 지역 순회영사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영사업무. 암 검사. 위안부 결의안 서명등
한 자리서 모두 해결
플러싱한인회(회장 이에스더)와 뉴욕총영사관, 미 암 협회 한인지부,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가 함께 한 ‘플러싱 지역 대민봉사 서비스’가 한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에서 열린 이날 대민 봉사 서비스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이어졌으며 뉴욕총영사관 플러싱 순회영사 업무와 미 암 협회 대장암 검사 및 골수기증 캠페인, 유권자센터 일본군 강제 위안부 결의안(H.Res 121)채택을 위한 범 동포 서명운동 및 편지보내기 캠페인
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서비스를 통해 27명이 대장암 검진을 받았으며 10명이 유방암 검진 예약을 마쳤다. 또한 35명의 골수기증자가 나왔으며 150명이 ‘H.Res 121’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순회영사업무를 계기로 영사민원 서비스 확대에 나선 뉴욕총영사관(총영사 문봉주)은 이날 사진전사식 신 여권에 대한 설명과 안내서를 배포했다. 영사관은 향후 여권 및 병역 상담 외 세무 및 부동산, 이민법 상담 등을 순차적으로 확대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박승우 영사는 “순회영사활동은 ‘동포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공관’이 되기 위한 노력
의 일환으로 뉴욕(플러싱)과 뉴저지(팰리세이즈 팍)에서 격월제로 년 12회 실시 한다”며 맨하탄 소재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한인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미 암 협회 한인지부는 이날 대장암 진단을 위한 ‘대변잠혈반응검사(FOBT)’와 유방암과 자궁암 검진을 위한 예약을 받았고 새생명재단과 케미리 재단 등은 ‘골수기증 캠페인’을 전개했다.
플러싱한인회 이 에스더 회장은 “플러싱 지역 한인들을 위해 열린 대민봉사 서비스가 한인들의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이날 업무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석해주신 플러싱한인회 부회장단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이날 대민봉사 서비스에는 플러싱 한인회 최영수, 선우영팔, 박제진 부회장을 비롯 김세진 전문의, 김성호 미 암 협회 한인지부장 등이 참석, 각종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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