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역 60개 이상 카운티 동참
미전역에서 지역 경찰의 불법체류자 단속이 확산되고 있다. 이민세관단속국(ICE)을 대리, 불법체류자 단속에 나서고 있는 카운티가 미전역 60개 이상으로 늘면서 이민사회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특히 최소 14개 카운티경찰서와 쉐리프 국은 이미 이민세관단속국(ICE)으로부터 단속훈련을 받고 본격적인 단속에 돌입했으며 50여 카운티가 직장 내 불법 체류자 색출 등에 대한 ICE 훈련을 받기로 하는 등 포괄적인 이민개혁법안 통과를 기대하고 있는 이민사회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이민세관단속국의 마시 포맨 수사담당 디렉터는 “불법체류자 단속에 동참하는 지역 카운티 에이전트가 늘고 있어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 된다”며 “불법체류자 단속에 대한 연방이민법 시행을 위해 5,600명의 특별 에이전트와 ICE가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ICE를 대리, 단속에 나선 아리조나 주 마리코파 카운티의 조 아르파이오 쉐리프는 “카운티 주민들이 불법체류자의 체포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단속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으며 사우스 캘리포니아의 두 개 카운티는 교도소 수감자에 대한 체류신분 조사를 실시, 단속의 고삐를 죄고 있다. 또한 인구 1만9,000명 가운데 1,500명을 불법체류자로 보고 있는 뉴저지 주 모리스 타운의 피터 뎀니트 경찰국장은 “모리스 타운은 다인종 밀집지역으로 불법체류자들이 노동시장을 교란하고 있어 단속은 불가피 하다”고 밝혔다. 모리스 카운티는 ICE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ICE 단속을 대리하고 있는 14개 카운티 에이전트
알라바마주 경찰국, 아리조나 주 교도국, 마리코파 카운티, 플로리다 주 법률 집행국, 버지니아 주 헌던 카운티 경찰국, 캘리포니아 주 LA 카운티, 오렌지카운티, 리버사이드 카운티, 샌 베르나르디노 카운티, 조지아 주 캅 카운티, 노스캐롤라이나 주 앨라맨스 카운티, 개스톤 카운티, 맥클렌버스 카운티, 테네시 주 데이비디슨 카운티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A1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