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4월7일자 1면의 한인회장 선거 제1차 합동연설회 기사 중 3면으로 이어지는 내용이 제작상의 오류로 일부 배달지역에 게재되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불편을 느낀 독자여러분과 이경로, 송웅길 후보에게 정중히 사과합니다. 이에 따라, 본보는 일부 배달 지역에 게재되지 못한 합동연설회 일부 기사 내용을 다음과 같이 그대로 싣습니다.
한인회장선거 제1차 합동 연설회(지난 4월7일자 A3면 기사 내용)
기호 2번 이경로 후보는 29대 한인회장으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업적을 쌓았다고 자평했다. 그는 임기동안 한인단체와 협력과 화합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그는 불출마를 깨고 재출마한 것에 대해 “코리안 퍼레이드와 문화축제 등을 마무리하라는 주위의 권유로 재출마한 것이며 이번 선거를 통해 그동안의 업적에 대한 평가를 받겠다”고 말했다. 동포사회의 평가를
받지 못하면 삭발하고 백배사죄하겠다고 말했다.이경로 후보의 찬조 연설에는 이태선 전 MK-TV 앵커와 박은경 전 방송인이 나와, 지지연설을 했다.
기호 3번인 송웅길 후보는 제2의 뉴욕한인회관으로 플러싱에 분관을 2년안에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우리 이민생활에서 필요한 이민, 사회보장혜택, 관공서 등의 민원 업무를 대행할 수 있도록 한인 밀집지역인 플러싱에 민원 창구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후보는 또 동해 표기나 요꼬 이야기 등 한국인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사업에 주력하고, 뉴욕한인사회의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미래 전략기구를 가동시키겠다고 말했다.미래의 한인사회를 강조한 송 후보는 재정 확보를 위해 미국 정부와 주류기업으로부터 기금은 받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 후보의 찬조 연설자로 나온 박태식 전 뉴욕한인회 이사장은 “이번 선거에서 선관위의 시행세칙이 특정 후보에 유리하게 진행됐다는 지적이 많다”고 말했으며 강은주 자유민주수호운동본부 사무총장은 “독선보다는 식견있고 포용력있는 송웅길 후보가 우리에게 필요한 한인회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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