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그넬리 대장 ‘올해의 인물’ 선정
뉴욕한인경관협회(회장 김기수)는 6일 플러싱 대동 연회장에서 제 6회 연례 장학만찬회를 열고 뉴욕시경(NYPD) 교통 경찰대 마이클 스케그넬리 대장(Chief of Transportation)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한인단체 대표들을 비롯해 뉴욕시경 고위관부들과 경찰 가족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한 교통 경찰대 마이클 스케그넬리 대장은 “다양한 민족들이 모여 사는 뉴욕시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한인 경관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특히 한인 경관들은 나날이 규모와 영향력이 커져가는 한인 커뮤니티와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앞으로 한인 경관들과 힘을 합해 좀 더 안전한 뉴욕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욕한인경관협회 김기수 회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연례 장학만찬회가 한인 사회는 물론 주류 사회에서도 인정받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며 “행사가 발전하는 것과 같이 한인경관협회도 한인 및 뉴욕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뉴욕한인경관협회는 ‘나의 직업적 희망과 계획..그리고 장학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이란 주제로 실시한 에세이 콘테스트에서 1,2등을 차지한 벤자민 카도조 고등학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이민지 양과 노스 밸리 12학년에 재학 중인 정향미 양에게 각각 1,000달러의 장
학금을 전달하고 지난 2004년 공무집행 중 사망한 108경찰서 소속 마이클 리 경관 유가족에게도 1,000달러를 전달했다.
<윤재호 기자> 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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