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아동센터 아시안 상담클리닉,5월2일부터 10주 과정
뉴욕아동센터 아시안 상담클리닉이 부모 양육 훈련 과정을 새로 개설하고 5월2일부터 10주 과정의 ‘좋은 부모 되기’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프로그램은 유치원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한인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7월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씩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아동 발달 과정에 대한 전반적 이해 ▲부모 자신의 문제 인식 ▲자녀와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대화 나누기 ▲놀이를 통한 자녀와의 친화력 강화 ▲긍정적 사고와 자아강화 등 다양한 주제별 강의를 이어가게 된다.
아시안 상담 클리닉의 윤성민 정신상담 소셜워커는 “이번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문제였다. 흔히 대다수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업성적 올리기에만 신경 쓰는 경향이 많은데 중요도가 잘못된 방향으로 치우쳐 아이들의 정신건강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다”며 “아이들이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도록 하는 것이 눈높이에 맞춰 놀아주고 긍정적인 자아형성을 해나가도록 돕는 부모의 역할과 인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바쁜 이민생활로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한인 학부모들이 효과적으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필수 내용을 중점적으로 교육해 나갈 예정이라고. 센터는 우선 프로그램 등록 정원을 약 20여명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희망자가 많으면 그룹을 2
개 이상 늘릴 수도 있다고 밝히며 많은 한인학부모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718-358-8288(교환 223)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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