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학교(사무국장 문유성) 무료영어교실(ESOL)이 한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해 5월 문을 연 청년학교 무료영어교실은 그동안 120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 영어교육이 절실한 초기 이민자들에게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청년학교는 정부지원이 없는 상황에서 자체경비로 서비스를 실시, 귀감이 되고 있다.청년학교는 현재 이민자를 위한 무료영어교육 예산확보를 위한 대 정부 로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청년학교 무료영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신동혁 프로그램 어소시에트는 “이민생활에 가장 필수적인 영어교육은 정부가 적극 나서서 장려해야 함에도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다”며 “정부를 상대로 한 로비활동과 함께 한인사회의 요구에 부응코자 자체경비로 무료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학교는 올해 4차례 무료영어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현재 5월3일부터 6월28일까지 9주간 실시되는 봄 강좌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청년학교 무료영어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총 4차례 초급반(오전 9시부터 11시까지)과 중급반(오후 7시부터 9시까지)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수업은 모두 영어로 진행되며 중급반은 실력평가 시험이 있다.
한편 청년학교는 무료영어교실과 별도로 매주 수요일 시민권 시험대비 무료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718-460-5600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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