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셰리프 연맹 ‘가이드라인’ 제시
캘리포니아 셰리프연맹(CSSA)은 ‘자녀의 컴퓨터 사용 안전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CSSA는 가상공간에서 자녀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규칙을 세우고, 지속적인 관찰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모가 자녀들이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에 익숙해 질 필요도 있다.
가능하면 컴퓨터는 자녀의 방에 놓지 말고, 거실처럼 가족이 모두 사용하는 공간에 놓아야 한다. 자녀가 자신의 방에서 인터넷 채팅을 하는 것은, 모르는 사람을 집에 초대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컴퓨터 범죄의 피해자가 된 학생의 대부분은 자신의 방에 있는 컴퓨터를 사용했다.
마이스페이스(www.myspace. com)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는 자녀들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사이트다. 하지만 부모의 적절한 감독이 필요하다. 특히 주소, 전화번호, 크레딧카드 번호, 학교 이름, 사진 같은 개인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도록 지도해야 한다. 자녀들에게 협박 메시지와 원하지 않는 편지를 받았을 때는 응답하지 말고, 부모에게 알리도록 가르쳐야 한다.
다음은 학부모를 위한 컴퓨터 안전 사용관련 사이트. ▲틴앤젤스: www.teenangels.org ▲와이어드세이프티: www.wiredsafety.org ▲웹와이즈키즈: www.webwisekid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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