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생활 정보 한자리에서”
11 .18일 양일간 OC한국일보문화센터
자녀교육서 투자까지 전문가들 나와 강의
미국에 갓 온 한인 가정을 대상으로 자녀 교육에서부터 투자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본보가 주최하고 프루덴셜 파이낸셜 후원으로 ‘갓 이민 온 한인 가정을 위한 정보교실’ 세미나가 11(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2시45분), 18일(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2시45분) 양일간 OC 한국일보 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민생활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이번 세미나의 첫날인 11일(금)에는 스텔라 김, 제니 하 변호사가 이민법(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2시15분), 케빈 이(미주교육신문 발행인)씨가 미국의 교육제도 및 대학입학 준비 안내에 관한 강의를 오후 1시부터 2시45분까지 갖는다.
둘째 날인 18일(금)에는 프루덴셜 파이낸셜사의 피터 한씨가 강사로 나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2시15분까지 학자금 준비 및 미국에서의 재정 관리, 매들린 임(블루오션 컨설팅사)씨가 오후 1시부터 2시45분까지 부동산에 대해서 각각 강의한다.
프루덴셜 파이낸셜사의 제인 권 매니저는 “미국에 온지 얼마되지 않은 한인들의 상당수는 주위에서 들은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생활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이민, 교육, 학자금, 부동산 등 알찬 정보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 매니저는 또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한인들의 신분은 투자이민 또는 자녀들의 조기유학 등 다양하다”며 “이들에게 미국의 법 제도와 시스템을 잘 알려서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의 수강료는 1인당 50달러이며, (323)243-7815로 에드워드 이씨에게나 (714)530-6001로 본보 OC 지국으로 예약하면 된다.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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