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자문위원 박해만(오른쪽) 관장이 최근 오션사이드 USA 태권도장(관장 백황기, 왼쪽)을 방문, 어린이들에게 태권도 예절과 품새를 직접 지도했다. 박 관장은 국기원 고단자 심사위원 및 서울 올림픽 심판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한 태권도계의 원로다. 박 관장은 오는 6월23일 오션사이드에서 USA 태권도 주최로 열리는 ‘제4회 US오픈 엘리트 태권도 대회’를 국제적 시합의 규모로 치를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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