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14일부터 어바인 경찰국은 14일부터 6월3일까지 안전벨트 착용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주정부의 안전벨트 착용주간을 기념해 열린다. 데이빗 매가드 주니어 국장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안전벨트 착용여부를 가려내겠다”며 “이번 단속의 목표는 생명을 구하고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주 법은 운전자를 포함한 모든 승객의 안전벨트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2006년도 가주 전체 안전벨트 착용률은 93.4%를 기록했지만, 10대의 경우 90.8%에 머물렀다. 이번 단속에 적발되면 80~401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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