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컴’의 데이빗 조(오른쪽) 사장이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다짐하고 있다.
힐리오 서비스·다양한 셀폰 구비
10달러추가 문자서비스
가든그로브 아리랑 마켓몰 내에 있는 ‘이지컴’(대표 데이빗 조)사는 최근 힐리오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이 업소는 예전보다 다양한 핸드폰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버라이즌’과 ‘티모빌’을 주로 거래해 온 이 업체는 버라이전의 경우 개인 플랜을 39달러99센트(450분), 가족 플랜 69달러99센트(700분)에 서비스하고 있다. 또 20달러를 추가하면 기본시간에 두배 세배를 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업소는 자녀들이 많이 사용하는 문자 서비스를 추가로 10달러를 내면 같은 회사끼리 무제한, 다른 회사와는 500개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랜을 마련해 놓고 있다.
데이빗 조 사장은 “항상 손님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금 버라이존과 티모빌사와의 거래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지만 다른 회사를 이용하는 고객이더라도 최선을 다해 도와 줄 것”이라고 말했다.
티모빌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유럽풍의 전화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 업체는 9562 Garden Grove Blvd. #F 가든그로브에 위치해 있다.
(714)590-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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